윤창중씨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윤창중이 사과해야하는데 못했다고하잖아요.
거기서 끝난겁니다.
정황은 다 맞다는게 기자회견에서 드러났으니..

사과를 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허리를 두드린게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다!?

아니면 모닝콜 시켜놓고, 까먹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쫓아낸것이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다?!

이 둘중 하나가 아닐까... 저는 생각되네요.....



상식적으로 윤창중 전 대변인이 새대가리가 아닌 이상 두번째 문항을 사과해야 겠다라고

들렸구요;;;;

윤창중 전 대변인 말의 맥락은...

팬티바람으로 나가는건 펙트지요. 성희롱입니다

저도 그 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만.....

상식적으로 다른사람 맞이하러가면 뭐라도 걸치고 가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회견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말의 맥락을 들어보면....

결론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낸것 에 대해 상처를 받았으면 사과하겠다...

라는것으로 들리더군요.....


저는 그 내용만 적은거라는...

첫번째는...말씀대로 곧 진위여부가 나올거지만...오늘 기자회견으로 두번째...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전 돌입한듯....창중이는 남기가 가라고 했고...남기는 그런적 없다고 하고...ㅋㅋㅋㅋㅋ
막장 정치 드라마...대박~

남양유업이 뭍히는거에 아주 짜증나네요....

고의성부분에서 윤창중의 해명이 맞더라도 성희롱이 성립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내가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다 라는 식의 의도만 부인했을뿐 행위 자체는 다 인정한겁니다.

여인턴의 신체를 접촉한것 그리고 호텔방에서 속옷차림으로 마주친것
모두 여직원 입장에서 성희롱으로 간주해도 충분한 사안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행위에 대해 처분을 받겠다라는 말을 한겁니다.

문제는 이제 그 이후에요. 청와대와 귀국종용에 관한 진실공방입니다.
윤창중의 도주냐 아니면 청와대가 축소 은폐한것인가
이게 또다른 이슈가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