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작인 것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경찰청장이 수사에 개입한 사건 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흥분을 가라 앉히고 좀 더 냉정히 잘못의 시초가 어디서 제공 되었는지,,,,
한나라당 입장에서 본다면 억울 할수도 걸렸으니...민주당이 의도적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할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국가 정보기관에서 댓글짓하면서 대선후보를 편향적으로 까고 있으니...정상적이라고는...서둘려 댓글지우고 증거 없애려 했겠지요 ~~안에서 문을 안 열어 주는데 감금이라 주장하고 있으니.. 경찰도 영장 없이 들어 갈수도 없었겠고..  하지만 대선불복과는 별도로 처리해야 하겠고 박통도 과거 4.19를 생각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또한 일단 뽑힌 박대통령을 인정하고 지켜봐야 성숙한 국민이 아닐까....
위 댓글처럼 일당 당사자가 대선불복을위한 생떼라고만 판단하기엔 국정원사건은 사실관계가확실한 것이라 판단함.....정치적의도를 떠나면 잘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국정원댓글이 선거개입인가요?  겨우 그 정도로  선거개입하는 기관이 세계 어디있습니까?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거나  투표자들을  투표하지 못하게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거나  최소한 그 정도라도 되어야지요. 국정원댓글만 하더라도  그게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수백만건을  박근혜 지지 문재인 비방했다면  가능하긴 하겠지요. 그리고 국정원선거개입이라면  댓글하고 선거결과하고 인과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또 감금이 아니라구요?  감금에 대한 정확한 법적인 의미를 한번 살펴보세요. 대법관이 말한 형사적인 의미의 감금의미를 판례를 통해 말씀드리자면 이렇합니다. "감금죄에 있어서는 감금행위는 사람으로 하여금 일정한 장소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여 신체의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이고, 그 방법은 반드시 물리적, 유형적 장애를 사용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심리적, 무형적 장애에 의하는 경우도 포함되는 것이므로, 설사 그 장소가 경찰서 내 대기실로서 일반인과 면회인 및 경찰관이 수시로 출입하는 곳이고 여닫이문만 열면 나갈 수 있도록 된 구조라 하여도 경찰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그 신체의 자유를 제한하는 유형, 무형의 억압이 있었다면 이는 감금에 해당한다 " 이걸 보시고서도  감금이 아니라구요? ㅎ

아니 근데 왜 증인선서를 거부하고 퇴장이나 하며 말을 최대한 줄이라는 쪽지나 주고받으며 사건 규명을 해야할 놈들이 변호질임?ㅋㅋ

이게 민주당이 살아가는 방법이죠.

개~작두를 대령하라~!!!

국민을 우롱한죄는 개작두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