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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2 16:33
나경원의 장애인 목욕 잔혹극 ㅋㅋ
 글쓴이 : 냐웅이앞발
조회 : 76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3817

세심(細心).

작은 일에도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여 빈틈이 없다는 뜻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작년에 펴낸 책 제목이기도 하다.

이 책을 보면 '작은 데 대한 관심 없이 소외된 계층을 볼 수 없다'는 제목의 장이 눈에 띈다. 여기에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ATM)기가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교체돼 시각장애인들이 느낀 소외감과 불편, 차도와 인도를 구분 짓기 위해 설치한 볼라드의 높이가 너무 낮아 시각장애인들이 걸려 넘어지는 문제 등에 대한 나 후보의 '세심'한 관심이 잘 드러나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세심'한 정치인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건이 나 후보에게 발생했다. 지난 26일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혼자서는 거동을 할 수 없는 중증장애 청소년을 취재진 앞에서 발가벗긴 채 목욕을 시킨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정신적 발달 장애를 겪고 있다고는 하나, 육체적으로는 성숙한 청소년의 알몸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 명백한 장애인 인권 침해였다.

자위대 행사 거짓 해명 논란 이어 또 불거진 거짓말 논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증장애인 아동을 알몸목욕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한 나 후보는 조명까지 설치한 상태에서 목욕장면을 공개했다.
▲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중증장애인 아동을 알몸목욕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한 나 후보는 조명까지 설치한 상태에서 목욕장면을 공개했다.
 

난 저런 쓰레기를 빠는 토왜베충이들 대갈빡이 더 큰 문제라고 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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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사탕 20-12-22 16:40
   
사진만으로 토나오넴
킹크림슨 20-12-22 16:51
   
가만 있는 것이 도와주는 거다.

법만들고, 재원마련에나 힘쓰지..
직장인 20-12-22 16:53
   
일베가 일베 빠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켈틱 20-12-22 17:41
   
정작 누가 중증 정신적 발달 장애인지...
무쌍천하 20-12-22 18:06
   
우웩!!!!
엔트리 20-12-22 18:25
   
나베씨,
개인의 영달과 이익을 위해선,
그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을 것 같은 여자로 살지 않았지요?
새콤한농약 20-12-22 18:40
   
와 미.친년이네.. 자신의 정치욕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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