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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문제는 영주댐 유역의 농폐수 유입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란 것이 원인입니다.
경기도 농폐수 관리기법을 적용하면 영주댐을 살릴 수 있겠네요.
"요즘 총질소와 총인은 철저하게 관리 합니다. 농경지 같은 비점오염원도 예외는 아닙니다."라고 한분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겠네요. 털곡마귀님이 영주댐을 살릴 수 있습니다.
4대강보는 수질 개선용이 아닙니다. 물저장과 홍수조절 기능이고 수질 개선은 분류관거, 차집관거, 하수종말처리 농폐수 관리에 의한 유입요인의 감소에 의한 것입니다. 그것이 제대로 안되서 문제인데 "요즘 총질소와 총인은 철저하게 관리 합니다. 도시의 생활하수는 분류관거, 차집관거에 의해 종말처리장에서 상당부분제거됩니다. "농경지 같은 비점오염원도 예외는 아닙니다."라고 자신있게 얘기한다면 녹조의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물론 명박이 말대로 홍수관리와 저수를 목적으로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용학자들도 그 점을 높게사서 찬성을 한 것이구요...
그러나, 4대강을 졸속으로 진행 하기 전 우선 지천관리부터 진행을 하고,
오랜 시간을 두고 4대강을 진행했다면 지금의 이런 문제는 없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박이가 집권을 하는 동안 단물을 빼먹어야 하기에
수십년에 걸쳐 진행해야 할 프로젝트를 단 몇년만에 끝내버린 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오...
4대강 자체를 반대한다기 보다는 졸속으로 뒷돈구린냄새 풍겨가며
진행 한 부분에 대한 공분이 더 크다는 점을 아실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