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까라 숨쉴틈도 없이 까대네~벌레색휘들도 대가리있음인데 용안 좀 보고도 측은해보이지않더냐? 아무리 정치색깔을 달리하여도 니넘들이 몸담은 일국의 대통령인데 정치장사로 완전 코너로 몰고지랄이여~이 후안무치한 후레넘의 씁새들아~.
니들 애미에게도 저리 악마같이 까대냐? 이제야 갓 1년 지났는데~이 작태들을 보자면 정말 욕이 안틔어날래도 저절로 터져나오네. "
위 댓글은 소위 보수님들의 현 상황에서의 심정을 잘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색이라... 지금 현정권에 대한 비판과 비난의 정도가 지나치다면 그 이유라도 언급하셔야죠
그 비판이 사실이 아닌것에 기초한 것이라면 일면 공감을 하겠으나
지금의 세태는 비판하면서도 오히려 사실이 아니였음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왕조국인 조선시대 임금은 사람 취급도 못받았습니다. 임금질 하는건 지금이 오히려 더 편하죠
왕은 곧 철저히 공인이였고 말하는 토씨하나 죄다 적히고 화장실 대변조차 죄다 까발려지고
국가를 책임지고 수천만의 국민을 책임지는 지도자는 일반인이 아님니다.
입대하면 군이이 되죠, 그순간 군인이지 사람이 아님니다. 전시에 군견보다도 못한 목숨이 됩니다.
제발 좀 상식에 맞는 국정 운영을 부탁드림니다.
정말 비판하는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지금 박정권이 비판받는것중 어느 것 하나 사실 아닌게 있습니까?
초기엔 아닐것이다, 설마,,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죄다 사실로 드러나고 온갖 짓은 다 벌이고
예전에 발제글에 이번 박정권은 역대 최악의 정권이라 올린적이 있습니다.
설마 설마 하던게 죄다 사실임을 목격하면서 정말 참담한 심정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