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3-23 01:40
[부산 격전지-북강서갑] 낙동강 벨트를 건 4라운드 결과는?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7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37927


전재수 의원은 친노·친문 인사로 분류된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제 2부속실 실장을 지냈다.
18대 총선부터 북강서갑에서 국회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검사 출신의 박민식 전 의원에게 두 번 연달아 발목이 잡혔다.
전 의원은 낙선 후에도 낙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역을 누비며 민심을 다독였다.
그 결과는 조금씩 나타났다. 18대 총선 당시 18.7%p까지 벌어졌던 박 전 의원과의 격차가 4년 뒤 4.7%p로 좁혀들었다. 그리고 20대 총선에서 11.8%p 차이로 전세를 역전하고 배지를 달았다.
20대 총선을 통해 이른바 부산 민주당 '독수리 5형제'의 일원으로 거듭난 전 의원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지역 조직을 안정화 시키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이후에는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맡으며 부산 여권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전 의원은 지난 4년간 앞선 두 차례 낙선으로 미뤄뒀던 숙제라도 하듯이 지역 곳곳의 현안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십년 논란이 일었던 구포 개시장 정비를 현실화했고 만덕 3터널과 만덕-센텀 지하도로 건설 사업도 궤도에 올렸다.
전 의원은 지역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날 선거 운동복을 민방위복으로 갈아입었다. 확진자가 지나간 동선을 따라 다니며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있다. 전 의원이 최대 강점으로 인간미가 꼽히는 이유다.

전 의원은 "코로나19와 마스크 수급 문제로 선거판이 흔들리고 있지만, 4년 동안 해놓은 일들을 지역민들이 잘 알고 계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북구에서 초선으로 그친 의원은 없었다"며 "지역민들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68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021
81052 컴맹이는 고령 문제로 촌닭666 05-11 767
81051 과거에 어떤 아집에 묶인 보수들... (14) 달의아이 05-13 767
81050 패션좌파가 아무리 패션이라도 좌파긴 좌파죠. (4) 점비 05-14 767
81049 독재자 찬양하는 벌레들은 (1) 장아 05-16 767
81048 김관진 장관 비판 유인물 뿌린 빨갱이는 진보시민단체 … (2) 삼성동강경 05-18 767
81047 저렙 폭발이네. (3) 디메이져 06-26 767
81046 100분 토론이 이런 것이었다면 (41) 백발마귀 05-29 767
81045 청와대 춘추관 깜짝방문 (4) 따식이 05-10 767
81044 국정원장은 임명직입니다. 누가 임명 했나요? (3) 서울우유 06-26 767
81043 삼권분립 (6) 메론TV 06-27 767
81042 NLL에 대한 노무현의 시각 (1) 걍놀자 06-28 767
81041 태국 4대강 반대하는거 (10) 혁명 06-29 767
81040 아직도 NLL가지고 얘기하고 계심? (1) Mpas 07-01 767
81039 이해가 안가네요 결이조아 07-01 767
81038 다사x 말이 개소리인 이유 (3) 카프 07-04 767
81037 정말 오랜만에 글쓰기...개성공단과 통일 (2) 헤이1 07-08 767
81036 민똥당의 더러운 정치공작질에 국민이 들고일어나야한… (5) 투우 08-23 767
81035 아직은 인터넷 상에서 종북이 우세함. (2) 무명씨9 09-02 767
81034 갑자기 풀발기 하셨네 (3) 무통 09-07 767
81033 지쟈스님이 언급한 검찰에 대해서 얘기함 해볼께.. 지쟈… (17) 끝에서끝 09-15 767
81032 나는 진심 궁금한데 김대중 슨상 관련 재단 (4) 곰돌이777 09-26 767
81031 사대강 사업은 조사 중 (2) chicheon 09-28 767
81030 윤창중 인민재판에 대해서 (8) 끝에서끝 10-06 767
81029 근데 4대강은 건설기업전체를 살리는 투자자본이기 보단 (4) 엘다 10-11 767
81028 친일,종북 못지않게 (4) 국가정보원 10-14 767
 <  5501  5502  5503  5504  5505  5506  5507  5508  5509  5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