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교육 내용만 바꾸면 될 것 같은데요...
어차피 북한이야기는 4교시로 따지면 1교시 밖에 안되니....

ㅋㅋ, 우리의 적이 북한만 이였나요? ㅎㅎ

북미회담이라는 함정이 기다리고 있긴 해서..흠...
만약, 정말 종전이 선언되면, 남북군사력 재배치, DMZ을 없애고, 나아가서 군사력 감축을  해 나갈거고,
왕래도 차츰 자유롭게 바뀔거고, 말그대로 북의 정상국가화가 진행되면,
지금 일본이나 중국가듯이 북에 여행이나 비지니스가 가능하게 될테니...
엄청난 변화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날걸요.
그래도 아마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겠지만요...

그렇죠.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겠지요. 복무기간 축소로 인해서 군사력감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해군과 공군은 더 강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네.. 아무래도.. 모병제로 가고, 남는 돈으로 실질적인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가 되아야 겠죠..

흠, 제 생각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며 그건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확실한 평화체제 성립 이후 훈련양을 줄일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군복무기간 축소와 인원 감축과 함께 현대전과 장차전에 적합한 신무기 도입과 제편(육군 첨단 및 기계화, 해공군 강화)을 생각할 때 예비군 규모와 훈련및 숙달 정도가 오히려 중요할 수 있기에 매우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복무단축과 제편을 통한 인원 감축을 하겠지만 군사적 팽창과 강화와 독재화 된 중국을 고려할 때 유사시 동원할 수 있는 일정 수준이상 숙달된 병력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현역 단축을 하려면 오히려 예비군의 준비태새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역기간을 줄이되 오히려 예비군 훈련과 내용을 강화하고 좀 더 실제적으로 바꿔야 될 것입니다. 즉, 길게 군대 가지 않고 나머지는 사회 생활하면서 조금씩 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군생활기간은 줄겁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방심금물

20년 이내에 북한만 아니더라도 국지 도발이 일어날 곳은 많습니다.

예비군 재검토는 군전력축소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종전이 아니라 통일이 된다고 해도 굉장히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가상 적국인 중국 일본이 있는데 쭈~욱 가야죠

통일 된다고 군대 안갈줄 아는 중고딩도 아니고 왜이래요...

통일 후에도 군축은 힘든게 현실인데..

중국, 러시아, 일본하고 직접 국경 문제가 생기는데...

종전이면 예비군훈련이나 민방위도 당연이 재검토?
북한이 군대 모두 없앱니까? 한심한 소리 하고 있네.
국군도 없애자고 하지 그래?

아니 그런 의문이나 질문도 할 수 있지 무슨 국군을 없에자하라느니 하는 얘기까지 하시나요?
설명을 해주면 될 것을 무슨 크게 못할 질문도 아나고 혹 젊은 사람이면 그런 이해가 부족할 수도 있잖아요. 무슨 글쓰기가 싸우자고 얘기를 하십니까?

그리고 앞의 제 댓글은 이어지던 글타래를 보고 예비군 축소로 전제하고 답글을 달았으나 엄밀히 발제글에는 재검토 얘기만 했지 그게 축소인지 아니면 강화인지 말이 없습니다.

아무도 그런 소리 안하는데 혼자 망상쇼

힘이 많이 모자라면 이놈 저놈들에게 끌려 다니게 됩니다.

꾸준히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중국놈, 일본놈들....

더 강하게 훈련과 교육을 해야죠.
주적인 북조선의 직접 위협은 줄어드나 잡적들은 동조선, 서조선이 남아 시비는 계속 될거니까요.

민방위도 동원령을 내려도 좋다 생각합니다. ^^

-민방위도 끝난지 오래된 20년전엔 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