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국민의당과 박지원이 새누리당과 야합해서 어떻게 국민의 뒷통수를 치는지
보셨나요? 우리는 이번 촛불집회때 국민의당사에 처들어 가서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몇놈쯤 반죽여 버리는 방법도 고려해야죠... 폭력은 반대지만 국민의 뜻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유철 의원은 “국민의당 의원 몇몇을 만났는데, (박 대통령이) 4월 퇴진, 6월 대선으로 빨리 날짜를 정하자고 하더라”고 국민의당 일각에서도 박 대통령의 내년 4월 퇴진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온다고 들었다”며 “갑자기 선거를 어떻게 치르나. 그 사람들도 생각이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택 의원 역시 “우리 쪽에서 날짜를 잡으면 저쪽(야당)에서도 탄핵할 명분이 없어진다”고 했다. 홍문종 의원도 “날짜만 잘 잡으면···”이라며 ‘즉각 탄핵’이 아니라 ‘4월 하야’로 방향이 기울고 있음을 시사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0401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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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진석 "박 대통령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 만장일치 당론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