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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31 15:30
"코로나는 하나님의 심판" 설교한 교회서 확진 38명 나왔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83  

https://news.v.daum.net/v/20200831114134360


주님의교회 홈페이지에는 이날 이 교회 목사 A씨가 지난달 29일 설교한 ‘예수님의 얼굴,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A 목사는 이날 예배 중 설교에서 “동성연애자,

사이비 이단 이런 데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나왔다”며 “코로나19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서

안타깝지만, 하나님이 심판한 것이고 경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QR코드를 이용하면 중국으로 정보가 다 넘어간다고 한다.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면,

백신을 맞은 사람은 백신 안의 그 사람의 유전자까지 다 조작될 수 있고 그 사람의 정신과

육체까지 다 조종당할 수 있다. 결국에는 인간을 통제하는 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백신 맞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며 설교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 교회 관계자는 “목사님 설교 내용은 코로나 19 확산이 거세지니까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한 말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지적 수준을 넘어 뭐가 뒤집어 쓴것같아~~~ㅋㅋㅋ


그러니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네.....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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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20-08-31 15:34
   
"동성연애자, 사이비 이단 이런 데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나왔다”

     
강탱구리 20-08-31 15:35
   
그런 교인이 많았나 봄 ㅋㅋㅋㅋㅋㅋ
탈곡마귀 20-08-31 15:38
   
동성연애자, 사이비 이단 이런 데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나왔다.
...어?! 광후니?
     
heltant79 20-08-31 15:38
   
내렸....
     
강탱구리 20-08-31 15:43
   
숨겨왔던 나의~
댓글실명제 20-08-31 16:25
   
교회교주들은 들어라 ~~~니들이 하나님을 믿는거냐 교회교주를 믿는거냐? 그거부터 확실하게 정립하라.
가나다다 20-08-31 16:42
   
남이 걸리면 하나님의 심판이고 본인이 걸리면 정부의 테러라고 주장하는건가..

왜 잣대가 다르지..

헌금도 마찬가지인데 본인이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면 본인도 본인의 재산을 하나님께 바쳐야된다.

어려운 사람을 돕던 뭘하던해서.  성도들한테는 헌금 강요해서 돈받아서 지들 자식 유학보내고 집사고 ㅡㅡ

성경의 모든 잣대는 지들 편리하게 해석해서 성도에게만 적용하고 본인은 예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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