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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1 17:03
한국인 11명을 죽인 조선족을 변호했으며 현재 정계에서 가장 비리가없는사람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잇는 사람?
 글쓴이 : 아아아아앗
조회 : 2,269  

[사건과 사람] "선상폭력이 빚은 조선족의 우발적 범행… '운명' 처럼 변호 맡았다"

문재인이 본 페스카마호 사건
조선족 선원 6명이 남태평양서 한국인 선원 11명 집단 살해
배 기름 떨어져 표류중 日서 발각

 '페스카마15호' 사건의 가해자들도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하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996년 8월2일 한국인 간부 선원 7명 등 11명이 남태평양 해상에서 목숨을 잃은 국내 최악의 선상 살인 사건인 페스카마15호 사건. 97년 초 이 사건 재판의 2심부터 재중동포(조선족) 선원들을 변호했던 문재인 변호사(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술회다. 그가 변호를 맡은 것은 '운명'이었다.페스카마의 비극은 단순한 이유에서 출발했다. 원래 중국에서 교사로 일했던 전재천(당시 38세)씨는 다른 재중동포 5명과 함께 돈을 벌기 위해 참치잡이 원양어선인 254톤급 페스카마15호에 승선했다. 하지만 한국인 간부 선원들은 이들의 어로 작업이 서툴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했고 재중동포 선원들이 반발하자 선장은 징계위를 열어 하선을 결정했다.

중국으로 돌아갈 귀국 경비와 사모아 체류비 걱정 등을 하던 이들은 한국인 간부 선원을 모두 살해한 후 외국에 밀입국해 배를 팔고 귀국 경비를 마련하기로 모의했다. 8월2일 오전 2시 이들은 한국인 간부 선원 7명을 조타실로 유인해 흉기와 둔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후 시신을 바다에 유기했고인도네시아 선원 3명과 난동에 가담하지 않은 조선족 선원 1명도 살해했다. 

잔 인했던 선상 살인 사건은 8월24일 오전 11시 동경 도리시마 동방 18마일 해상에서 기름이 없어 표류 중이던 페스카마15호가 일본 어업조사지도선에 발견되면서 만천하에 알려졌다. 당시 선상에는 한국인 선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인석 1항사(당시 27세)가 나머지 인도네시아인 선원과 합세해 전씨 등 6명을 어선 내 창고 안에 가둬 놓은 상태였다. 잡은 고기가 썩지 않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이들 조선족들을 창고로 유인하는 기지를 발휘해 겨우 목숨을 건졌던 것이다. 조타기술을 보유한 이 1항사는 항로를 짚을 수 있는 선원이어서 살아 남을 수 있었다.

1심에서 부산지법은 96년 12월24일 페스카마15호 사건의 주범인 전씨 등 6명의 조선족 선원들에 대해 해상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모두 사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경제적 여력이 안 돼 국선변호인이 선임되는 등 이들이 제대로 된 변호를 받지 못했다는 여론 때문에 중국의 조선족 동포 사회가 술렁거렸다.

문 변호사가 전씨 등을 맡은 것도 조선족 사회의 부탁 때문이었다. 당시 문 변호사는 부산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이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산경남 대표를 지내는 등 인권 변호사로 일했다. 문 변호사는 "조선족 사회에서 피고인들을 돕기 위해 중국인 법률가를 한 명 보내기도 했지만 이 사람은 국내에서 변호사 자격이 없어 결국 내가 변호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항소심과 상고심 재판의 쟁점은 전씨의 주범 입증 여부였다. 문 변호사는 "페스카마15호 사건은 수사기관의 발표처 럼 조선족 선원들이 치밀하게 모의한 것이 아니고 우발적 부분이 있었다. 전재천은 2항사로서 가장 직급이 높은 선원이었고 학력도 있어 대표급이긴 했지만 범행 주모자로 보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전씨도 재판 과정에서 이 부분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변호인단은 이들이 어로 경험이 없어 일이 서툴렀고 당시 일반화돼 있던 선상 폭력이 평등주의가 강한 중국의 사회주의 문화와 달라 멸시와 모욕으로 받아들이면서 사건이 우발적으로 발생했다고 변론했다. 

하 지만 대법원은 전씨에게 사형을, 나머지 5명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문 변호사는 "법정에서 사형이 확정됐지만 우리나라가 10년 넘게 사형집행을 안 해 실질적으로 사형 폐지국이고 전씨가 2008년 특별감형으로 무기징역을 살게 돼 결과적으로 변론이 결실을 봤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 변호사는 재판 이후에도 이들을 돕는 데 앞장섰다. 그는 "죄는 무겁지만 사정이 딱하고 그들을 도와줄 사람이나 가족도 없었기 때문에 부산의 인권단체들이 나섰다"며"영치금도 조금씩 넣어주고 중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해 교도소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당 시 한국인 생존자 중 유일하게 살아 남았던 이인석 1항사는 2003년까지 배를 타다 하선한 후에는 배를 타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되고 있다. 전씨 등 수형자들은 대전교도소와 광주교도소, 부산교도소 등에 분산,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부산 해양경찰서 배재규 정보과장(당시 형사계장)은 "30년 넘게 해경 생활을 해 온 입장에서 그 같은 끔찍한 사건은 보지 못했고 봐서도 안 된다"면서 "그 사건 이후 선상폭력을 없애자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아직도 문제는 남아 있다"고 말했다



기사 요약 


페스카마호 사건


한국인 선원,선장 몰살하고, 바다에 투기.

그 와중에 조선족의 방약무인한 살인을 말리려던 인도네시아 선원도 살해

한국배 끌고 중국에 팔아먹으려고 계획적으로 저지른 사건...

그러나, 멍청한 조선족들이 한국인 항해사까지 죽였기 때문에

배를 제대로 몰지 못해서, 전부 잡힘.


그후, 온갖 인권단체등으로 가면을 쓴 매국노들이 

중국에 잘보이기 위해서,서로 앞다투어서, 살인마 중국인들의 변호를 맡음.

한국 언론들은 적반하장으로


무참하게 살해당한 한국인 선장,선원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움.


온갖 악랄한 말로, 언론으로  한순간에 가장을 잃은 피해자 한국인 가족들을 비난..


대부분의 살인을 저지른 조선족들은 그후 끊임없는  한국인 매국노들의 도움으로

막대한 재산을 챙김..(한국 인권단체,불교 단체, 기독교 단체들이 성금을 모아서, 살인마 조선족 가족들에게 전달..)

(더 황당한 것은 살인마 조선족 가족들,친척들  감옥에 있는 살인마 돌보게 한다고 전부 한국 입국시키고, 취직까지 시켜줌)

계속되는 중국 정부와 조선족들의 압력, 거기에 매국노 한국 인권단체들의 항의로

살인마들 대부분이 중국으로 웃으면서, 돌아감..


정작 피해자인 한국인 선원 가족들은

그 어떤 도움도, 어떤 위로도 받지 못하고, 온갖 모욕을 당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가족이 풍지박산이 남..


그 페스카마호 사건 변호를 맡은 사람은

중국 정부의 눈에 들어서,(노무현 정부 비서실장까지 역임)


현재 차기 한국 대통령 유력한 후보로 성장..


누굴까요 ? 






'페스카마15호' 사건의 가해자들도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하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어난 범행 자체는 대단히 잔혹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 눈물겨운 바가 있다. 당연히 유죄고 엄벌도 받아야
하지만




아하... 믿엇던 문재인까지 저러니...
진짜 정치하는놈들 다 이상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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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12-03-21 17:16
   
진짜 문제인이군..
     
아아아아앗 12-03-21 17:20
   
저도 지지햇던 사람인데... 정말 충격이네요.
진짜 정치판은 제대로된 사람이없네요 에휴....
알로프 12-03-21 17:39
   
정말 저런 인간들이 곳곳에 지뢰 처럼 득시글 댄다는게 참
fuckengel 12-03-21 19:08
   
아~  내가 이걸 몰랐었다니....문제인,,문제인,,,  우리나라 정치인검증시스템이 존망이군,,
어케 저런애들이 대권주자가 되지?  나보다 결코 잘난게 하나라도 찾을수 없구만
대권주자면 5천만중 지식,능력,지능,판단력,개념  최소 100만명내에 들어야하는거 아님??
     
태을진인 12-03-21 19:11
   
저도 나이만 좀 되고 경력좀 쌓이면 제가 할까봐요 아무도 맘에 안드네요
대략난감 12-03-21 20:23
   
제목에 우발적 범행??......웃겨죽는
이눔아 12-03-21 22:27
   
개XX
산골대왕 12-03-22 07:48
   
문성근, 문익환. 문재인 다 문제인물들이네 ㅡㅡ;
fuckengel 12-03-22 08:33
   
로마교황과  대한민국 추기경말도 안듣는 문또라신부 형제도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그쪽출신인사중 "문"씨가 가장 활약(?)이 큽니다..
월하낭인 12-03-22 10:36
   
- 수임으로 인해서 노 무현 정부의 주목을 받은게 아닌데요.
  이전부터 관련이 있었습니다.
  서로 수임하려고들 했다라.. 이것도 사실이 아닐 듯 합니다만

- 배우 문모씨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중 '목화씨는 문익점'도 있지요.
  문씨는 다 그렇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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