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11/24/938591815/pfizers-coronavirus-vaccine-supply-contract-excludes-many-taxpayer-protections
Operation Warp Speed (이후 OWS로 약칭)라는 이번 미국의 백신 확보 작전은
"신속"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계약서 매우 부실함
NPR에서 자료를 공개했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OWS 계약 과정에서 화이자에 지원, 지분을 얻은건
생산 설비랑 유통망임.
그런데 화이자는 백신 개발에 미국이 지원을 안했다는걸 근거로, 미 정부는 백신에 관한 데이터에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화이자 실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화이자는 미국 내 접종자들에 대한 데이터에 소유권이
있게 됨.
여기에다 배송실패나 가격상승 때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 이 조항이 무려 없었음 -_-;
화이자가 납품을 늦추거나 초도 5백만 도즈 외 물량에 대한 가격을 올려도 정부는 아무것도 못함.
물량 펑크나고 납기 밀리고 배송까지 제대로 안되도 미 정부가 찍소리도 못한건 이 이유 때문(......)
+@로 '유통망'에 미 정부 돈이 들어갔다는거... 안그래도 졸라 예민한 초저온 환경이 요구되는
mRNA 백신 특징상
유통과정서 자칫하면 "응애 나 애기 물백신 ㅅㄱ~" 가 될 가능성이 있고.. 아니 크고
그 책임은 미정부가^^;;집니다^^;;;
해동하고 5일 지나서 물되고 폐기나온 백신요? 아 그걸 화이자가 왜 책임지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자 놈들 진짜 독보적인 강아지인게 ...배송 첫날부터 당초 약속했던거의 십프로만 함. ㅋㅋㅋㅋㅋ
얘들은 글로벌한 대량생산 계획도 능력도 없고 그냥 호구잡아서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고 빤쓰런하는게
목적이었다 싶음.
야 시바 그런데 뭐 화이자 백신만이 진리라면서 떠드는 기레기새끼들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