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5번째 문단에서 여야합의로 진퇴를 결정해달라는 말은 했지만
그 진퇴 여부는, 그 전 문단에서 보면, '법적 절차에 따른 임기 단축'이 전제 요건이었죠.
헌데 임기단축은 현행 헌법적 절차로는 불가능, 고로 개헌에 의해 명시된 임기단축이나 아님 탄핵 뿐이죠. 퇴진은 아니죠. 퇴진을 헌법적 절차의 임기단축으로 보고 합의할 거라면 내년 4월 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죠. 당장 물러나고 2달안에 조기대선 치루면 그만이니까요.
그러니 결국 닭이 말한 헌법적 절차로 임기단축은 개헌을 통한 단축과 탄핵 뿐이며,
그 중 개헌은 여야합의 문제 부터 시작해서 현재론 시간 더 걸리구 불가능 해서 결국 탄핵해달란 얘깁니다.
그런데두 닭이 말하지두 않은 내년 4월 퇴진이라뇨? ㅋ
과연 그 때되서 닭이 순순히 물러나나요? 난 법절차로 임기단축 해달라했지 퇴진한다 그런 말 한적 없다구 잡아때면 답이 없습니다.
이게 닭누리의 계획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