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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1 09:38
물리적 충돌(폭력시위)
 글쓴이 : 어디도아닌
조회 : 513  

태블릿 pc 보도 이후에 쏟아져 나온 갖가지 의혹과 불법행위 그리고 3차에 걸친

담화문에서 보여준 대통령의 거짓말과 뻔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집회에서 보여준 시민의식

저는 세계가 자랑스러워 한다는 평화시위에 우리가 너무 스스로를 가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평화시위 하지 말자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국민이 참지 못한다고 해도 그것을 왜 폭력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우리 스스로,,,,,,,,,,,   

평화 시위를 해야함은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도 청와대에 숨어서 진상부리는

대통령 때문에 희생자가 나와서는 안되기 때문이지 현 상황에서 국민이

분노하여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는게 폭력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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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16-12-01 09:39
   
폭력은 아직시기상조임
오대영 16-12-01 09:41
   
폭력으로 가면 되려 국민집회의 순수성이 회손되며 많은 시민들이 이탈하게 됩니다.

그럼 누가 가장 좋을가요? 박이 가장 좋습니다.

평화집회가 100만배는 유리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한것 뿐입니다.
     
어디도아닌 16-12-01 09:46
   
통제와 의도에 의해서 충돌이 일어날지 아니면 사소한 시비로 일어날지

아니면 지금처럼 계몽에 의해서 자제될지 솔직히 저는 잘 모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 어떤 이유로 충돌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건 폭력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현재까지 참은것만 해도 대단한 국민이거나

현명한 국민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우매한 국민이겠죠)
          
오대영 16-12-01 09:48
   
추운날씨에 수십만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라 되려 튀는 행동을 하면 뒤에서

내려와 내려와.. 하는 구호가 들려옴니다. 즉 소수의 선동이 안통하죠.

그러니 말로서 행사장을 누군가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결코 집단 행동이 되기 힘듭니다.

그게 이때까지 평화시위가 지속된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번에도 시민들이 잘 해나갈것으로 전 생각합니다.
          
부르르르 16-12-01 09:54
   
이유가 어쟀든 폭력은 폭력입니다. 아무리 미화해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구요... 혁명 또한 역사적으로 성공한 폭력입니다. 구테타와는 결과의 차이가 있겠지만... 과거 민주주의 틀이 허술하던 시대와 지금은 다르다는 것 또한 염두에 둬야 할것입니다.
               
어디도아닌 16-12-01 10:05
   
누구도 419를 폭력시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419는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고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입니다

하물며 개인에게도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나라에서 이제까지 참았던 국민에게

어쨌든 폭력이라구요????    4퍼센트 안에 드시는 분 이군요
                    
부르르르 16-12-01 10:08
   
명확히 해야 할 것이... 정부의 폭력적 탄압에 대한 대응이었고, 그당시 시대 상황이 지금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님처럼 이분법적 편가르기가 기득권에 대항하는 입장에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하시나요?
                         
어디도아닌 16-12-01 10:13
   
물리적 충돌이 일어난다 해도 그것은  폭력이 아니다가
어떻게 충돌 해야 된다라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은 제가 편가르기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글 어디에 충돌을 원하고 있나요?
                         
부르르르 16-12-01 10:15
   
저더러 4퍼센트 라면서요?... 님 생각과 다르면 4퍼센트... 이게 편가르기 아님 뭘까요?
                         
어디도아닌 16-12-01 10:22
   
제 글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고.......

저는 다만 만약에 충돌이 일어난다고 해도 국민의 주권행위이지 폭력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님은 폭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님을 4퍼센트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르르르 16-12-01 10:28
   
충돌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숨지 마세요... 누구든 먼저 행사하면 폭력이고 ... 그건 국민들의 주권행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댁이 저를 오해하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그런 흑백논리 때문에 상처가 깊은 우리 역사를 한번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제로니모 16-12-01 09:57
   
고대 헌법학자 김선택 교수도 그러더군요.

국민들이 이 추운 날씨에 나와 평화를 지킨다고 마냥 속으로 참는게 아니라구

참는 데두 한계가 있다지요.

그게 국민 인내의 임계점 전환점입니다.

만일 탄핵이 부결되거나 비박이 주장하는 4월이니 어쩌니에 넘어간다면. 제 생각엔 폭발할겁니다.

유혈사태 안난다구 장담못하죠.
     
오대영 16-12-01 09:58
   
그것은 다음 12월 10일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 12월 3일의 집회에 대해선 아직까진 인내심을 발휘할만 합니다.
          
어디도아닌 16-12-01 10:06
   
밑에 제글에서도 말했듯 지금 일주일간의 시간을 더 준다는건 상황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짓 입니다
               
오대영 16-12-01 10:08
   
그래서 .. 참 이번의 대통령 담화가 절묘한 꼼수이긴 합니다.

별수 없이 또 1주일을 상납하게 하다니.

원래데로였다면 내일 탄핵이 가결되는 것인데.
                    
어디도아닌 16-12-01 10:10
   
님도 벌써 시간을 주시고 계시네요

야당은 2일날 표결을 미룰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강행하면 됩니다

탄핵 부결되면 국민이 결자해지 할 겁니다
                         
오대영 16-12-01 10:20
   
글쎄요. 2일에 탄핵 강행이라...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강행하다가 실패하면 그 책임이 되려 야권에 떨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9일에 하는 것은 책임 소지가 분명해지죠. 그차이가 작을것이긴 하겟지만....

저라면 약간의 인내심을 발휘하는 쪽을 택하는게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결자해지라니욤.. 아직 우리는 갈길이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벌써부터 조급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이재명씨의 말데로 71년만의 기회인데 이정도 조급함에 일을 망치다니욤. ㅎ
                         
어디도아닌 16-12-01 10:23
   
누구도 2일에 표결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만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렇게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한발씩 물러난다면 벼랑끝에서는건 그들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Mandara 16-12-01 10:12
   
인내심 싸움이죠..
정부가 폭력진압을 하면 자연스럽게 항쟁으로 이어질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지적하셨는데요,,
폭력시위란 말은 시점이 중요합니다

박근혜정부입장에선 불법폭력시위지만
우리 국민입장에서 부정부패세력에 항거하는 항쟁이죠
이걸 걍 아무생각없이 폭력시위라고 일반화시키는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안중근의사의 저격이
일본입장에선 테러지만
우리입장에선 구국의 항쟁의 역사죠

박근혜탄핵정국에서도 같은 겁니다,,
다만 지금은 스스로 물러날기회,,국회에서의 합의를 통한 퇴진의 기회를
주고 있을뿐,,,

모든게 물거품이되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 날겁니다
항쟁으로,,

3.1...4.19..  부마... 5.10.. 6.29... 5.18
박근혜정권에서 말하는 불법폭력시위지만
역사는 자랑스런 항쟁이라고 기록하고 있듯이
항쟁은 시작될겁니다
     
어디도아닌 16-12-01 10:17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를 폭력이라고 규정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제가 이말하면 과격파라고 착각들 하시네요

만약에 그런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결코 그건 폭력이 아니라는건데........
     
제로니모 16-12-01 10:19
   
절대적 동감요.

이건 또하나의 민주화 항쟁이죠.

그게 설사 폭력으로 연결될 지라두... 국민들이 첨부터 시간과 기회를 얼마나 줬습니까?

반성한번 안했죠. 또 벌써 5차례나 평화적 비폭력 집회로 추운날 개고생들 했음에도

권력자가 국민의 요구를 듣지않는 다면 그 이후의 사태 모두 결국 전제 독재와의 민주화 투쟁인겁니다
          
Mandara 16-12-01 10:23
   
지금은 서로 명분을 쌓는중이죠

국민들이 충분한 기회를 주고
국회가 만약 탄핵을 못시켜
박근혜가 임기를 다 채우는 경우..

그땐 촛불대신 돌을 들겟죠
이건 역사가 말해줍니다
선동이나 계획으로 되는게 아니죠

민심이 그리 할겁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리 호락호락한 국민들이 아니기에..

박정희 철권통치에도 맞섯고
전두환 탱크에도 맞선 국민들입니다
거슬러 올라가 일제의 총칼에도..

지금은 기다릴뿐,,때를..
부르르르 16-12-01 10:14
   
폭력을 행사하는 것과 폭력에 대항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시민들도 그것을 알기에 인내심을 표출하는 것이고,  극우 친일매국 세력들이 알바들 심어서 시민들의 폭력을 부추기는 것 아닙니까?... 이런식의 선동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 더러 알바들의 폭력 조잘과 다를바 없습니다.
     
어디도아닌 16-12-01 10:18
   
참 답답하시네 누구도 그런일을 원하는게 아니라구요 답답아
          
부르르르 16-12-01 10:21
   
무례하기까지....
          
부르르르 16-12-01 10:22
   
평화시위가 스스로를 가둔다면서 무슨 딴소리를...
부르르르 16-12-01 10:21
   
폭력적 진압은 권력이 시민들의 항거를 두려워 해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당연히 우리가 먼저 폭력이니 충돌이니... 이런 의견을 피력할 이유가 없는거지요. 그들의 두려움에 폭력을 사용 한다면 그때부터 시민들의 대응은 무엇이 되었던 폭력이라고 하지 않는것입니다.
     
어디도아닌 16-12-01 10:29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임계점??  명분?? 

다른분들이 이렇게 말한 표현을 님은 폭력을 당했을때로 매우 좁고 한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이제까지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조금만 더 참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탄핵이 부결되면 그것이 신호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님 말처럼 경찰이 먼저 폭력진압하는 그림은 상상할수 없군요
          
부르르르 16-12-01 10:34
   
임계점은 누가 판단 하나요? 그것을 누가 인정해주나요?
경찰이 먼저 폭력집압을 하지 않는데 시위대가 폭력을 행사 하는게 명분이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님한테 선동이라는 단어를 쓰는겁니다.
               
Mandara 16-12-01 10:36
   
임계점은 국민들이 판단합니다..

촛불집회의 동참도 나가야할때라고 국민들 스스로 판단하고 나갓듯이
국민들이 촛불대신 돌을 들어야만하는 임계점도 스스로 판단하는거죠
그게 임계점입니다
                    
부르르르 16-12-01 10:42
   
아니지요... 그게 임계점이었는지의 판단을 행사주최가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Mandara 16-12-01 10:45
   
지금 주최자가 필요없는 시위입니다,,
주최자가 나오지 말라고 해도 국민들 다 나갑니다..

즉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나가는거에요,,
이게 무서운겁니다,,민심이죠
                         
부르르르 16-12-01 10:52
   
제가 말씀드린 행사 주최란... 시위를 행사하는 국민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Mandara 16-12-01 11:04
   
국민이 주최고 국민이 자발적인데 ..무슨소릴 하시는겁니까?
그 누가 강제적으로 광화문에 선동해서 모았나요?

부정부패세력에 힘으로 항거하는것도 국민이 판단하고 그 국민들이 움직이는겁니다,.,

그 저항을 받는 정부 입장에선 저건 뿌락치들 선동에 넘어간 멍청한 개돼지들의 불법폭력시위고요,,님은 이런 입장은 아니신거죠?

과거 4.19때도 국민들이 평화적인걸 몰라 거리로 모두 뛰쳐나와 경찰들게 돌을 던진게 아닙니다 ..물러나라는 민심을 거역했기때문이죠

안중근 윤봉길의사가 평화적인 해결방법이 있는데도 총쏘고 수류탄던진게 아니죠..

국회가 헌재가 민심을 읽지못하면 100% 항쟁으로 갑니다,,
역사가 말해줍니다,,
                         
부르르르 16-12-01 11:52
   
말씀하신 모든 역사적 사건들에는 권력의 폭력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의 폭력적 항거가 우선이었던듯 매도하지 마세요.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도 나오는 간단 명료한 정의인데....
     
Mandara 16-12-01 10:31
   
부르르/

대략 맞는말이신데..

항거를 두려워서 폭력진압하는것보다
법적으로 탄핵이 무산되면

그들 스스로 정당성이 생겨
촛불민심도 불순세력으로 몰아
시위와 집회의 자유를 막을 겁니다

그땐 정부던 시위대던같에
평화는 시라지는거죠,,

다만 지금 물리적인것보단
기다리고 기회를 주는 평화적 시위를 할뿐입니다

이 기회를 주고 인내하는걸 세계가 감탄하는거고,,

절대로 박근혜가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치는 일은 없습니다
국회가 탄핵을 못시키거나
헌재가 부결하면

국민들이 다 들고 일어납니다
그건 폭력시위가 아니고
항쟁이죠,...
          
부르르르 16-12-01 10:38
   
말씀대로 끝까지 민심을 외면한다면 더 많은 시민들이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것이고, 그것이 두려운 권력은 폭력을 사용 하겠지요.. 과거와 똑같은 패턴입니다. 언제나 폭력은 권력이 행사해 왔었으니까요
               
Mandara 16-12-01 10:48
   
정부가 폭력을 사용하는것,,,집회를 무산시키는것 .,.보다 박근혜의 진퇴가 더 크게 작용할 겁니다...

물론 정부가 바보라면 폭력을 써서 기름에 불을 붙히겠죠,,

국민들이 돌을 드는건 폭력때문만은 아닙니다
더이상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을때..

그때 하는거죠
아울라 16-12-01 10:32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차우세스크도 민중들에게 끌려나와서 교수형당했거든요..
만약 국회의 탄핵이 불발되고
자진사퇴도 끝까지 거부하면
시민들이 직접 청와대로 쳐들어가는 수 밖에 없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오대영 16-12-01 10:39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아직은 아니에요.

그리고 차우세스크는 공산당 독재 정치를 수십년 한사람이구요.

우리가 루마니아? 맞나 아무튼 그런 나라는 아니 잖수.
검정고무신 16-12-01 10:37
   
이번엔 쁘락치들 활동이 많을겁니다. 잘 막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촛불을 흐트러놔야할 시기니 어디서 폭력을 휘두를지 모르겠네요. 폭력시위하는 것들은 쁘락치일 가능성 90%.
     
부르르르 16-12-01 10:39
   
저도 그것이 제일 큰 걱정입니다. 절대로 먼저 행사 해서는 안되는데...
          
Mandara 16-12-01 10:43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에요..걱정마세요..
매번 시위참가하고 있습니다,,내자동 로터리쪽에서만..
과격한 사람은 시위대가 스스로 배척해요,,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탄핵무산되거나...탄핵결정을 헌재가 부결시키면
제가 제일먼저 돌을 던질겁니다

그때 응원이나 좀 해주세요
               
부르르르 16-12-01 10:49
   
네.. 저도 믿습니다. 자랑그럽기도 하구요..
다만 프락치들의 선동이 염려 되기는 합니다.
달궈진 난로에 기름 한방울이 발휘하는 파급력을 경험해 봐서요
                    
Mandara 16-12-01 10:57
   
지금 정부도 시위대도 명분을 쌓는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합법적으로 정권을 유지하거나 명예로운 퇴진으로 임기후를 부장받으려하고
국민들은 스스로 단두대로 올라갈 기회를 주고 있죠 촛불을 들고..

여기서 소수의 뿌락치를 이용해서 200만을 못 움직입니다,,
절대로,,

마치 소수의 종북무리들이 우리나랄 공산화시킨다는
보수꼴통들의 논리로 걱정하지마세[요,,,

뿌락치들을 이용 시위를 변질시킬꺼였음 벌써 했을겁니다,,
보수 꼴통무리들이..
          
어디도아닌 16-12-01 10:48
   
노조 집행부를 6년간 했습니다

시위에도 많이 나갔죠 물론 의도에 의해서 불길이 번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시비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죠 시위대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위에 참가하느냐는 중요한 변수중의 하나입니다 무엇이 결정타일지

각자 생각이 다르지만 단언컨대 현상황에서의 모든 충돌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고 그러므로 결코 폭력이 될수 없습니다
               
하늘바라기 16-12-01 11:14
   
노조를 해보셨다니 더욱 잘아실듯

폭력시위에 관해서 어떻게 사실이 호도 되는지를

결과론을 들고 언론이 프레임  걸면 진영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요

일단 한개단씩 명분이 더 필요하긴함

자기 아버지처럼 긴급조치 나 계엄령으로 죽자사자  나올수있죠
                    
어디도아닌 16-12-01 11:22
   
님 말씀처럼 얼마든지 호도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단지 충돌이 일어났을때만이

아닙니다 언론은 얼마든지 구실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대통령이

공공의 적일 뿐이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렇게 언론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우리 스스로 우리를 비하하는 표현은 자제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폭력시위죠  국민대다수의 여론을 등에 업은 200만 시위대가

행하는게 폭력이라고 말하는건 해도 너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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