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가 없었다면 운동권도 없었겠죠.

엑셀하나 못다뤄도 정치는 할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무슨 만능인도 아니고 가방끈 길다고 국회의원 하는거

아닙니다..  골수 운동권 하시는데 운동권의 정의가 먼지요.. 하... 이런 글 올리기전에 운동권이 어떠한 일을 하고

뭘 이루어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님이 게시판에 이런 똥글을 자유롭게 올릴수있게 만든것도 그분들입니다..

그리고 운동권이 정치에 필요가 없으면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을 하게되겠지요 ㅋ 모든 정당에 거의 운동권이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도 그걸 투표로써 국회의원의 자격을 용인하는거구요.. 해고든

뭐든 그건 국민들의 정치이념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도태될겁니다 걱정안하셔도 ㅋ

김무성도 운동권이였죠,,ㅎㅎㅎ 김태호 그렇죠,,, 김문수도
하태경,,, 그러고 보니 이명박도 한때 운동권이였습니다.
새누리가 운동권 아니였다면 진작에 없어졌죠...

운동권 운운 자체가 모순점이라는거죠... 어떤 기준의 운동권을 말하는지 물어봐도 기준점을

대답못하시던데 다들요..

시대드립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하는 독재 안한다고 투쟁시위하는건 시대에 뒤떨어진 거란건가?ㅋㅋㅋㅋ 그럼 프랑스 미국서 일어나는 시위들도 다 시대에 뒤떨어진거겠네?ㅋㅋㅋ
시대에 뒤떨어진건 그런 시대에 뒤떨어진 농경시대수준생각밖에 못하는 님이겠죠ㅎㅎ

당시 데모한번 안해봤다는게 이상한거지  운동권출신이 이상한건가요?  독재자의딸이 대통령되니 별 이상한얘기가 돌아다니네.  회사에서 뒷담화하고 음모론떠들고한다면 그건 그사람 인성이지 운동권과 관계없는얘기인거고.

ㅋㅋㅋ 운동권이 무슨 훈장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시대가 변했으면, 변화된 시대에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문제는 시대부적응자들의 운동권 출신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구시대 유물인 도재타령은 이 시대엔 맞지않는 옷이란 것이죠.
독재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죠.
독재타령 하기전에 운동권 출신들의 사고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없네요.

사고전환이 필요하고 안하고는 국민이 판단하고 심판하는거죠 ㅋ 님이 부적응자라고 생각하시면

투표하세요.. 지금까지는 그런생각이 없으니까 여야할것없이 운동권이 포진하고 있다고 생각은

안하는지..

운동권이 문제다.
문빠들이 문제다.
정치는 썩었다.

똑같이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운동권도 사람이라 합리적인 사람, 감정적인 사람, 이타적인 사람, 이기적인 사람들이 섞여있습니다.

문빠들이라고 조롱 당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이돌 팬덤 같은 모습을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지층의 규모가 클수록 문제도 많이 드러나 보입니다.

국회의원... 문제 있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존경받아야 할 분들도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지적하되 문제 뒤에 가려져 있는 희망을 봐야 합니다.

운동권이 항상 문제이다. 기존 정치는 다 썩었다... 대상들에 혐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말들이 속 시원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결코 이성적이지도 않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이성과 힘님의 개인적인 경험과는 다르게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많은 운동권 출신들은 존경할 만한 분들입니다.
누구는 새정치를 부르짖으며 국민들의 정치 혐오에 기대 인기를 얻고자 하지만, 기성 정치판 속에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를 바꾸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분들이 제 눈에는 많이 보입니다.

진정 정치를 바꾸고 싶다면 정치에 대한 혐오보다는 그 속에 피어나는 희망을 키우고 가꿔나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