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적인 당을 개혁하지 않는 이유도 현재 만족을 하기 때문입니다.
당내 기득권만 유지된다면 천년만년 야당하며 의원님 자리 지키며 호사를 누릴수 있는데
어느누가 나서서 특권을 버리겠습니까? 집권을해서 장관이나 국민을 위한 정치나 이런 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라는거죠.
박지원시 빼고 동교동계 보세요. 이번선거 적극지원도 하지 않고 당내 호남세력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당대표 문재인씨 흔들리는거 지켜 보고싶은 사람들 아닙니까?
문재인씨도 다음 집권을 위해서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당내 기류에 휩싸여 안주형으로 행보를 하니
정권교체가 불가능한 야당구조가 되는것 같네요.
문재인씨는 인격도 훌륭하고 MB정권에서 이잡듯이 털어도 먼지하나 안난 청렴하신분인데...
이대로 가신다면 다음 대권도전은 힘들어 보입니다.
제가 충언을 드리자면 민주당이라는 범주 안에서 민주당 중심 야권론을 진행하지 마시고
야제1당의 당대표로써 야권 전체를 아울를수 있어야합니다.
큰형님의 면모를 보인다면 가능성도 높아지고 지지율도 오를것입니다.
정권교체를 할려면 새정치민주당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처럼 DJP연합을 만들던지, 노무현 대통령처럼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의 지지를
포괄적으로 받는분이 되던지 해야합니다.
일본처럼 의원직도 세습하고 그럴꺼면 지금처럼 안주하세요.
동교동계보니 의원직도 세급하더만...(팩트를 요구들하시니 정대철 동교동좌장 검색)
문재인씨 정 안되겠다면 민주당 그냥 버리고 나오세요.
그러면 오히려 대중들이 젊은층들이 더 환호 해줄것입니다.
민주당 뒷통수정치하는 애들하고 같이가는거 고달프지 않습니까?
천정배씨 뒤로 몰래 암묵적으로 도와준 사람들 누군지 아시나요?
그리고 민주당 대패한거 민주당내에 좋아하는 사람들 누군지는 아시나요?
개혁을 두려워하는 것들과 함께한다면 그들에 융화되어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선도 총선도 아마 힘들어 보일것입니다.
제 글이 돌고 돌아 문재인씨 눈앞에 보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