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추구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중국 한번 못 가봤습니다만은..
중국은 '중화'입니다. 애들은 이 맛으로 살아요
뇌사들 권력 잡는 맛에 살듯 1년전부터 붕 떠서..
'중화'는 한마디로 중국은 황제나라고 주변것들은 속국이다 그거죠.
박근혜-최순실 774억 뇌물죄니 거기에 언론이 조명하지만,
내가 일 없을 때도 여기다 틈틈히 썼던 박근혜는 외교를 말아먹었죠.
중국의 '중화'에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짓이,
우리를 낮추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뼛속깊이 우리를 속국으로 보는데, 서방진영에서 혼자 열병식을 쳐가니..
얼마나 우수워 보일까요.
그래서 열병식 쳐 갔다와서, 일본하고 군사정보협정 추진하는거 시진핑이 꼬까워봐서..
북4차 핵실험 직후 박근혜 전화 시진핑이 안 받고, 박근혜로 중국과 멀어지고 사드로 가고..
동북아 정세가 확 바껴버렸는데..
더민주 8인이 똑같은 짓을 해서..
중국 전투기가 이어도로 떼지어 날아오고, 인제 화장품까지 수입불허하는데..
대안은 있습니다.
내가 동아계에서 이런 문제로 논쟁 많이 해봤죠.
'중화'란 기세일 뿐이고..
나라가 큰 만큼 주변에 적을 많이 둘 수밖에 없습니다.
인도가 중국, 파키스탄 겨냥해서 SLBM 실험한다고 오늘 뉴스 나오던데.
저 밑에 인도가 중국 적입니다.
상황이 안 좋은,
일본까지 상태가 안 좋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중국과 사이가 안 좋으니, 대통령 부재의 순간을 얍삽한 일본애들이
소녀상으로 찔러대니 계산 안하고 때는 이때다 해서 대사귀환으로 간만에 한국에 반격했는데..
중국은 전투기 떼를 이어도 거쳐 일본 옆으로 동해까지 갔으니..
일본의 반격이 무슨 효과를 봤나 싶고..
한국 때려봐야 혼자 중국에 맞설 힘도 없고..
1388년 요동정벌 내가 항상 얘기합니다.
비록 만주땅을 못 밟고 압록강에서 돌아왔지만, 명의 철령위 요구가 사라졌다는거..
지금 필요한 것도 이런 것입니다.
중국이 전투기 보내고 화장품 수출길 막으면.. 우리는 끝이다..
이랫으면 려말부터 원산선 이북은 죄다 중국땅입니다.
우리가 동북아에서 살아남은 것은 살아남을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많은 시도를 했지만 한반도까지 어떻게 해볼만한 역량이 없었기 때문이고,
그렇게 할 가성비도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vs 미국 + 일본
21세기는 이 구도로 가고 있어..
중간의 우리가 키를 쥐고 있는데..
중국 핵 전시하는 열병식에 가는 박근혜, 우리나라 외교부 멍청해요. 우리가 집권하면..
이러고 있는 매국8인이 말아먹은 것이라..
이럴때 중국에 반격할 카드가 필요합니다.
1. 한반도 비핵화 포기
2. 사드 추가배치 발표 (대선 앞두고 발표일 뿐 별 실효가 없으나 중국에 주는 메시지가 강해)
중국이 무기로 윽박지르는데,
굳이 한국이 정상들 만나면 비핵화 한다고 매번 약속할 필요가 없고..
이 내용을,
"주변국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면 한반도 비핵화는 포기할 수 있다"
단, 말 한마디지만, 중국에 주는 메시지는 굉장히 큰 얘기입니다.
사드 때문에 화장품이니 한류니 이런 걸로 찍찍거리다가는, 중국이 원하는 동북아구상이
판도부터 깨질 수 있어..
그냥 외무부나 국방부의 발표 하나지만..
대단한 카운터라..
2번 사드 추가 배치는..
어차피 성주 사드는 미군 사드라..
수도권 방어를 거의 포기한 상태라.. 전국민 절반이 수도권이 사는데..
우리 한국군 사드가 필요하고..
한국군이 2-3개 포대 미국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흘리기만 해도..
중국 머리가 복잡해져..
예정은 예정일 뿐이고.. 다음 정권에서 알아서 할 문제지만..
한국에 판을 흔드는 카운터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 타이밍입니다..
황교안이는 어깨에 힘만 주고 KTX나 승용차 타고 타러가지.. 이번에 보니 무능하네요
뇌사분들 문씨가 집권하더라도 중화에 비비지 마세요..
갔다와서 일만 벌려놓고, 대책을 안 세워서 내가 인스탄트식으로 얼른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