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운명론에 기대어 이마저도 안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여기 몇몇분중에 과거 '세월호는 유가족들 보상금 노리고 저러는거다 지겹다' 이게 그들 논리였다.
이게 사람 새끼나
자식 죽은 부모에게 할말있고 못할말 있는기다
언제부터 한국이 이런 사상에 물들었나.
이런 말들은 취소하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취소 할수도 없을뿐더러 후회해도 이미 늦은것이다.
사람이라면 살면서 기본이라도 해야지요
인두껍을 쓰고 짐승같이 살지말고
속이 시커멓더라도 그걸 궂이 보여서 당사자에 아픔을 주지는 말아야지
물론 인과응보 법칙 믿지요. 모든건 인과응보에 따라 진행된다.
허나 이 인과응보 법칙에도 변수라는게 있다.
그 변수란.
아무 관계 없던 돕는자. '의인'의 등장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
홍준표가 말하기를 노무현때 길가다가도 넘어져도 노무현 탓을 했다더라
왜 지금은 노무현 탓을 안할까? 지금 안한다고 지난죄값이 없어지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 변하기 힘든 존재라지만 자기를 위한길이 뭔지 찾고 또 노력해야
이기심은 자기를 위한것이 진정 뭔가에서 찾아야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