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말하는거죠. 보이는 풍경이 다른가봐요..

저기요 미쿡에서 몇분전에 들은 질문도 까먹는 분에게
작게는 3년 길게는 15~6년전에 내뱉은 말을 기억하라는건 너무하십니다.
말을 안지키는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겁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좌우논쟁으로 몰고가던 '쇠고기 파동'만 해도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반대하던게 당시 '한나라당'이였음.

  사실상 광우병 문제가 점차 부상하던 시기도 저떄였고..

 참여정부때 한나라당과 보수진영에서 각종 부정적여론들 조성하고 나섰고, 이에 '폭탄'이 되어서는 참여정부시절 결정이 미뤄지던게.. MB당선 이후 스스로 뇌관을 건드려버리면서..

 광우병이니 뼈조각이니 하면서 기존에 조성해부었던 기름들이 되려 한나라당과 보수진영에서 옴팡 뒤집어 쓴거죠. 이에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본격적이 좌좀몰이고..

그렇죠 광우병론 원조는 한나라당이죠
여기 소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56&aid=0000002888

잘 생각해보세요.
왜 기억을 못하고 자신이 한 말을 지키지 못하는지...
자신이 한 말이 아니기 때문이죠.

평소 누가 적어줘야 읊을 수 있답니다. 저 내용들도 다르지 않을 듯...
자기 소신이 아니니 지키고 말고도, 자기 속에서 나온 말이 아니니 기억에 담아둘 이유가...

짐작할 수 있는 일화도 있죠 "내가 그런 말을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