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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2 12:40
저는 처음엔 서울시장선거가 박빙이 될거라 예상했었습니다
 글쓴이 : 선구자
조회 : 768  

 
동작구에서 보여준건 없었어도 시장선거 출마하면 충분히
박원순 현 시장과 경합을 벌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죠.
왜냐하면 '정몽준'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그 생각을 그만둬야겠습니다.
 
중간입장에서 봤을땐 그냥 더 잘할것같은 사람 뽑으면 그만이였습니다만,
최근 정몽준후보의 행각은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좀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해보게되더군요.
동작구에서 무엇하나 한게 없는 이가 서울시장이 된다고해서 뭘 할수있을까? 라는거죠.
 
동작구 의원도...서울시장도..전부 자신의 대선을 위한 통과의례 정도로만 생각한다는게
대놓고 보여지는 최근의 행보였기때문에 실망감을 감추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서울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나는 이러저러한 생각들을 해왔고 해낼것이다 같은
비전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등록금이나 핵무장 이야기는 벙 찌게 만들어주네요.
정몽준후보는 상당히 다급해보입니다.
 
상당히 흥미진진할거라 예상했던 서울시장선거이지만,
이제는 그렇지않을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저는 박빙을 좋아했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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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 14-05-22 12:47
   
박빙이라고 기레기들이 빨아줄래도... 워낙 차이가 나서 오직 네거티브만 목메고 있네요.
그래도 명색이 대선후보출신이었으면... 무언가 지도자 다운 품격을 보여줘야 하는데,
빈수레였던거 만천하에 알려주고 있죠.
오늘 14-05-22 13:03
   
뭐 고정지지층이 있어서 원사이드게임은 안날거에요 아마도

이번주 총리인선 결과와 선거운동과정이 중요한데

서울은 새민련이 이길거 같네요
경기 인천은 모르겠고
민주시민 14-05-22 13:43
   
자기가 자폭하는 중이니 뭐..

가만히 뒀을땐 괜찮았는데 자기 입으로 무리수 내뱉고 가족까지 동참해서 그난리를 피우는데 지지율이 안깎이고야 이상하죠 ..
아롱사태 14-05-22 14:18
   
박원숭이가 새누리 대선후보 하나 날려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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