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먹고 살기 힘든자도 이룰 수 있는 법입니다.

댁은 거의 사회 생활을 하지 않으면서 현실에 찌는 척하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많이보신거 아닙니까?

역사적으로도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이 돈이 많다고해서 제거 할 수 없는걸 알고는 있겠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철학자 누구였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법이 잘못됬다고 이 법을 거부하며 바꾸자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 법이 거부하여 바뀔 지라도 그로 인한 처벌은 감수해야 한다.

자신이 결국 손해를 보는겁니다. 자신만 손해를 보죠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이 희생하기에 정의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그 사람이 정의롭다 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저 이것은 이기적인 사회가 아니냐 맞냐의 차이죠 우리나라는 이기적인 사회구요

님도 그리보면 이기적이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의로운 일을 가지고 바보 같은 일이라니

먹고살기 힘든 사람이라면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선다고 그것을 바보라고 한다면 도대체 누가 정의를 실현하려 하겠습니까

최소한 그런 마인드는 결코 이 나라에는 도움되지 않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님이 나서지 않는다면 그런 소리도 하지 말아야죠

민주주의와 정의는 가진 자가 이룩해 온 것이 아닙니다.

님이 누리고 있는 이 나라의 자유와 번영도

88만원 세대만큼 힘들었던 우리 선배들이 싸워 얻어 물려준 유산이에요.

산업화세대는 386빨갱이들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님이 누리고있는 경제적번영은 새누리당에게 표주는 아버지세대들이 물려준유산이에요

선배라고 하니까 386 세대만 생각나고 게다가 빨갱입니까 ㅎㅎ

3.1 운동부터 6.29 선언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와 정의는
항상 낮은 곳에서 이루어져 왔어요.

'정의라는건 민중의삶과 거리가있다는것은 자명한사실입니다.' 라는 발언..

실수하신 겁니다.

어느사이트에서 왔는지 알만하네요.

빨갱이면 모든게 만사오케이가 되는 만능키가 지금 사회죠.
산업화 세대도 빨갱이였습니다.

그 아버지 세대의 아버지들은 칼빈 소총의 탄환을 그들에게 받았죠.

정말 대단한 유산입니다.

그래서 일베충이 출몰 ....

정의는 항상 배고픈자가 더 이상 굶주릴 여유마저 상실할때 찾게 되죠.
배부른 자들이 뭐하러 정의를 찾겠습니까? 이미 배부른데..
그들은 적당한 당근으로써의 정의를 말할 뿐이죠.

정의는 철없는 이상이 아닌 약속된 사회의 합리적이고 엄격한 약속이고 규범이자 신뢰의 다른 이름 이죠

내부고발은 부정한 시스템에 대한 자정작용이고 견제장치이며... 정화장치입니다.

사회적 가치가 지켜질때.. 사회적 간접비용과 소모자원 없이 가능성 높은 다음 단계의 발전이

가능합니다.. 평생. 친일파 손아귀에서. ..발버둥 쳐봐야.. 그저 그런 2류 마인드로 평생 빨릴 뿐이죠 ㅋ

비루하고 가난하기 때문에 더 더러운 부패와 시류에 편승하자....

노골적으로  도덕불감증에 걸려서 당연히 해야할 보편적 가치관까지 잃어버렸네요

스스로 쓰레기라고 증명하는게 좋으신가봐요? ㅋ 괜찮겠어요? 수꼴의 이미지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