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화문에서 박근혜가 자진사퇴 안한다고 말한적도 없잖아요?
결국 헌법을 개정하고 대통령 임기를 축소하고 하는 등의 복잡한 방법을
거칠 필요가 머 있나요?
국회의원 전체가 공개투표를 해서 과반수가 박근혜 퇴진에 찬성하면 날짜를
정해서 박근혜에게 통보하고요?
박근혜는 국회에서 통보한 날짜에 자진사퇴의 형식을 취하면 어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국의 돌파는 항상 간단한 방법으로 되는 것이죠? 만약에 국회 통보 날짜에
사퇴를 안한다면 박근혜는 또 말바꾸기나 대국민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