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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사드 긴급 배치를 지시한 것은 북한의 ICBM 발사 시험 직후입니다.
ICBM은 한국 공격과는 관계가 없는 무기이고 성주군민과 외부세력의 반대시위로 배치 못하다가 6차 핵실험 뒤에 배치한 것을 교묘히 이용하네요.
6차 핵시험 이전에도 북한은 단중거리 미사일로 핵무기를 남한에 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때는 사드 배치 미루다가 남한과 관계 없는 ICBM 발사이후 배치한 것이 제대로 된 판단인가요?
김종인 대표 당시 문재인은 사드 반대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다가 오면서 애매 모호한 입장을 취하다가 박근혜 탁핵후 당선이 확실시 되자 차기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하다가 당선되고는 절차적 정당성 얘기하다가 미국가서 사드배치는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 시점은 ICBM도 6차 핵시험도 하기 전입니다. 국내 들어와서 절차적 정당성과 일반환경평가 얘기하면서 1년을 미루려다가 ICBM 발사직후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결정한 것입니다.
나는 아직도 이해 못하는 것이 핵탄두 30개 이상 있고 단중거리 미사일로 남한에 핵공격이 가능할 때도 사드 반대, 보류하다가 미국공격할 ICBM 발사시험하니 사드 긴급배치 결정한 문재인의 판단입니다. ICBM이 한국 공격하는 무기라고 생각하는가?
SRBM 과 분열탄이 완성된 때가 남한 공격 능력을 확보한 때이고 남한은 방어무기라도 배치해야 됐는데 문재인은 이 기간에 사드 반대했음. 그리 미국 공격 ICBM 떄 난리 쳤음. 반미면 어떠냐. 우리민족끼리 전작권 회수 외치던 자의 판단으로는 웃김. 문재인은 미국의존자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