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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2 23:37
반사회, 반도덕과 싸우겠다?
 글쓴이 : 어흥
조회 : 769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 아시죠?
그 영화 스토리가 뭐죠?
호빗이라는 참 보잘것 없는 존재가 세상을 구한다는 얘기입니다.
무엇으로부터?
탐욕을 미끼로한 전체주의라는 악으로부터.


스타워즈라는 영화 아시죠?
그 영화 스토리가 뭐죠?
아나킨의 피해의식이 증오, 분노로 이어져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전체주의 악의 제국을 만들어내죠.
나중에 아나킨과 아나킨 아들의 부자간 정이 다시 제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으로 되돌아 갑니다.


일베가 반사회, 반도덕.. 등등의 악이다?
그렇다 칩시다.
그럼 그런 반사회, 반도덕과 어떻게 싸울 것입니까?


평범하게 빛을 늘리세요!
어둠 잡겠다고 어두워지지 말고!


맨날 일베, 일베,, 거리는거.. 몇년전에도 그랬는데.. 언제까지 그럴겁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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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el 15-07-02 23:41
   
그냥 개인적인 아이디어인데요...
그걸 본인이 먼저 보여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지 않을까요?
호연 15-07-02 23:44
   
악을 보면 어깨동무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로인해 생길 슬픔과 아픔을 경계하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님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좋습니다만
본능적인 선의식에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 망정 꺽으려 해서는 안되겠지요.

어차피 나라가 넘어간 마당에 일본인 속으로 들어가 잘살아 보겠다는 사람도 있고
아무런 보상이 없을 줄 알면서도 독립을 위해 나서는 사람도 있는 거지요.

개인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사는 것은 자유이나,
그것을 옳다 강요하는 순간 그는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어흥 15-07-02 23:50
   
보수주의자가 훨씬 더 선하고 따뜻합니다.
선악, 슬픔, 아픔,, 그런 걸 몰라서 이런 말 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죠.
일베 잡다가 나라 잡겠습니다.
          
호연 15-07-02 23:54
   
훨씬 더 선하고 따뜻한 건강한 보수주의자라면,
아니 인본주의에 눈뜬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들을 경계하겠지요.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선하고 따뜻하다' 라는 말의 정의가 서로에게 다른 것이겠지요.
               
어흥 15-07-02 23:56
   
세상은 역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본주의?? 그거 잘못하면 악으로 흐릅니다.
그걸 모르면 곤란하죠.
                    
호연 15-07-02 23:59
   
어떤 주의자가 더 따뜻하고 선하다는 말의 근거를 알 수 없군요.
여전히 근거는 없고, 그냥 희망사항이지요?

진보라고 해서 깨끗한 것도, 보수라고 해서 부패한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역설까지 갈 것도, 과도한 인본주의를 걱정할 것도 없어요.
우린 아직 그 입구에서 헤메이고 있으니까요.
                         
어흥 15-07-03 00:01
   
보수주의자들은 감정이 광기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합니다.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일베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행태는 인본 빙자 광기라고 봅니다.
                         
호연 15-07-03 00:12
   
감정이 광기로 이어지는 것은 누구나 경계합니다.
주의자라는 잣대를 들이미실 것도 없어요.

최초의 판단 기준을 이념으로 두시면 생각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우 15-07-03 00:23
   
님 적은 내용에 그냥 단어 바꿔보세요.
아님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시든지, 그러면 타인의 납득을 끌어 낼 수 있을테고요.
무슨 보수는 천사고 비보수는 악마던가요?
어흥 15-07-02 23:44
   
솔직히.. 일베보다 일베 일베 거리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 판단합니다.
싸이트 폐쇄해라, 일베하는 사람과는 연을 끊어라, 일베하는 사람 해고해라,,,,
그러다 통제사회 되는 겁니다. 영화처럼.
     
박멸기원 15-07-02 23:57
   
그래서 독일이 통제사회가 됬나요?

어흥님,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편견의 절반만 극복했어도  당신이 그모양 그꼴이 아닐겁니다.

참 불쌍한 양반이네.ㅉㅉㅉ
          
어흥 15-07-03 00:04
   
과거에 부모 못배웠다고 업신여기던 사람들 독일로 유학 많이 갔죠.
세계대전 광기를 일으켰었고, 그 광기에 대한 반작용인지 자유가 많이 통제되는 (사회주의)독일로.
우리는 독일보다는 자유로운 나라여야죠.
스프리 15-07-02 23:49
   
가생이에 서식하는 광신도들도 일베충에 비해서 도덕적으로 다름과 차이가 없는데..

자신들은 마치 선비라도 되는냥 일베일베 해서 좀 가식적이었음 ㅋㅋ
     
박멸기원 15-07-02 23:59
   
개성없는 옹알이는 계속도는 군요.  옹알 옹알~~
sariel 15-07-02 23:49
   
그럼 우선 대한민국 역대 정부부터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먼저 말씀을 해보세요.
자꾸 일본에게 사과하라고 하고 일본 나쁘다고 하고 역사인식이 엉망이라고 하면
국제사회가 통제사회가 된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보세요.
     
스프리 15-07-02 23:53
   
반사회, 반도덕적인 문제와 수탈식민지랑 비교하는것은 오바임.
          
sariel 15-07-02 23:56
   
도리가 아님을 알고 스스로 변화를 시도함이 첫째고
도리가 아님을 알고 도리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 둘째라면
도리가 아님을 알고도 침묵을 지키는 것이 그 다음이겠죠.

식민지의 근본사상이라고 볼 수 있는 제국주의사상의 문제는 지극히
비도덕적 차원에서 접근하였다는것을 알고 있습니까?
비도덕적 문제를 두고 비교하는것이 오바다..
               
스프리 15-07-03 00:00
   
정도와 차이가 있는것이죠.
                    
sariel 15-07-03 00:00
   
그 정도와 차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겠습니까?
     
어흥 15-07-02 23:54
   
저는 일본에 사과 요구 안합니다. 배상도 그렇고요.
왜냐하면,, 그냥 걔네들은 안되는 애들이다, 바뀔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바뀐다 하더라도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것이다, 남이 뭐라 할 수 없는 그들 내면이 문제의 본질이다.. 입장입니다.
악을 경계하는 반면교사로서 가치가 있고 악을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악을 잡겠다고 내가 악이어선 안되는 것이고,,,
고작 싸이트 하나와 국가를 비교할 일도 아닙니다.
          
sariel 15-07-02 23:57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악이라면
잘못된걸 보고도 방관을 넘어서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얼마나 심각한 악인겁니까?
언제부터 도덕문제가 단체의 크기에 비례해서 적용되는 개념으로 변한건가요
          
가너담 15-07-03 00:00
   
저는 사과는 확실히 받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배상은 그들이 국가적 이해의 관점정도로만 보상하고 이미 한국이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 조약으로 인해 위안부문제에서 크나큰 실수를 했으니 한국정부가 위안부에 대해 충분한 사죄와 배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이 일은 절대 끊어지지 않을 것이고요. 그리고 싸이트 하나와 국가를 비교하는 건 당연히 안되지만 그들의 관점은 잘못된 것도 진실로 호소하고 왜곡하고 밝혀져도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 부분이지요.
가너담 15-07-02 23:55
   
이걸로 토론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일베라는 단체의 부정적 의견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의 역사라는 중요한 부분을 자신들만의 이해로 이해하는 걸 넘어서 왜곡하려는 부분을 어찌해야 묻는다면 그들의 중요한 단체를 사회에 언급해 경종을 일으켜 의식있는 사람들의 자각과 각성을 일으키자는게 제의견입니다. 자기들도 똑같으면서 일베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식의 논리는 논리라고 하기도 부끄럽지 않나요? 한국 군인이 베트남인을 학살했다고 일본이 임진왜란 등에서 한국인을 학살한 것과 같다는 식의 논리와 같습니다.
     
어흥 15-07-03 00:00
   
자각과 각성을 일으키려는 겁니까? 아니면 탄압을 하려는 겁니까?
제 눈엔 탄압만 보입니다.
그리고,, 역사문제도 그래요.
역사적 사실이나 평가는 기본적으로 학계의 몫이고,, 학계의 의견과 달리하는 사람들도 있는 법입니다.
          
sariel 15-07-03 00:09
   
죄송하지만 단어선정을 아까부터 굉장히 잘못하고 계시거나 혹은
아주 심각하게 잘못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탄압이란 잘잘못 여부와 관계없이 무력이나 권력을 사용하여 억지로 꼼짝 못하게 하는 걸
뜻합니다. 근거 있습니까?
역사적 사실은 기본적으로 학계냐 아니냐가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였는가가
가장 핵심적인 겁니다.
학계의 의견과 다를때 필요한건 근거자료입니다.
               
어흥 15-07-03 00:17
   
역사적 사실.. 님이 모두 다 아세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
역사적 평가는 사실들의 취사선택 후 관점에 따라 행해지는 것입니다.
본문글이나 제 댓글이나.. 모두 그 관점을 자유라는 필터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고 탄압! 부분은.. 억지 부리지 마세요.
일베하는거 눈치보게끔 하는 수준 아니겠습니까.
                    
sariel 15-07-03 00:21
   
억지는 님이 지금 하는게 억지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평가된 역사는 관련 근거자료가 존재합니다.
다 찾을 수 있냐구요? 반대로 찾아서 본것도 아니면 비판은 어떻게 한겁니까?
네이버 들어가서 탄압 검색해보세요. 억진가 사실인가
박멸기원 15-07-03 00:03
   
주관적 과념론에  최면술까지 가미해서 어떻게 해볼 요양인것 같은데....ㅋ

진리는 간단 명료 하다네. 너님같이 현란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네.

내 하나 물어보지, 아직도 적이 누군지 안보이는가?
글고, 반도덕, 반사회와 싸우지 뭐랑 싸우나?

말장난 그만하게.
호연 15-07-03 00:04
   
일베를 악이라 '칩시다' 라고 하셨는데..
발제하신 분이 입장을 먼저 밝히는 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뉘앙스로 보아서는 일베의 폐해를 그다지 인정하지 않으시는 듯 한데.. 맞나요?
먼저 본인의 견해를 밝히시는 게 토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흥 15-07-03 00:05
   
제게.. 일베는 존재감 없습니다.
          
호연 15-07-03 00:09
   
일베는 님께 존재감이 없지만
일베를 경계하는 사람들만
유독 님에게 존재감을 주는 모양이군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ㅎㅎ

좀 더 균형있는 생각을 하시면 더 유익한 토론 의제도 보이실 겁니다.
               
어흥 15-07-03 00:13
   
가생이에서 제게 반사회, 반도덕적 행태를 보인 사람은 모두 야권 지지자였습니다!!
제가 남에게 그런 적은 없다 생각하고요.
                    
호연 15-07-03 00:16
   
여권 지지자 = 일베 용인자 가 아닙니다.

그랬으면 일베라고 사과하는 일도, 사직하는 일도 없었겠지요.

이념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생각하지 마시고,
각 사안별로 옳고 그름을 오롯이 스스로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어흥 15-07-03 00:20
   
일베 용인 못하는 사람을 여권 지지자로 간주할 수 없죠.
자유를 중시해야 하니까.
일베 문제는 정치 문제라고 봅니다.
반도덕, 반사회는 핑계고요.
                         
호연 15-07-03 00:25
   
일베가 사회적인 지탄과 혐오를 받는 것은
그 정치 성향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반 인륜적, 반 사회적 사고를 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하는 이들이
오히려 지지를 받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저 정치성향이 다를 뿐이었다면
일베에 대한 혐오가 이렇게 사회적인 공감을 얻지는 못하겠지요.
                         
어흥 15-07-03 00:29
   
여론몰이 낙인찍기 하면 가능하죠.
제 경우,, 일베 같은 곳에서 그런 스타일의 대화를 좋아하지 않고,,,
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남들도 저와 같다면 좋겠습니다.
그만 집착하고.
                         
호연 15-07-03 00:32
   
일베의 폐해는 이미 법정까지 간 사례만도 다수 존재합니다.

여론몰이나 낙인찍기라고 생각하신다면
시사나 사회에 무관심한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법적 판결까지 난 사례들 만이라도 한 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어흥 15-07-03 00:36
   
모욕죄는 없애고, 명예훼손죄는 수정해야 한다 생각해 왔습니다.
저는 대화 마칩니다.
     
탈곡마귀 15-07-03 09:40
   
일베하면 눈에 불을 키며 실드 치려 발광하면서 일베는 나에게 존재감 없대....
하는 짓이 이러니 박정희같은 독재자나 쳐 빨고 있지...
가너담 15-07-03 00:05
   
논제자의 눈에 탄압이라 한다고 해서 일베에 대해 국가에서 직접적으로 행사한 것도 아니고요. 설사 탄압이라고 해도 반국가적 단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람들에게 불신과 분열을 일으킨 단체에게 부정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는 건 사람이라면 모두 같을겁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는 각국의 역사학계가 담당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역사와 과거는 일통해보이나 다른 부분입니다.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을 잘못아시는 것 같은데 의견을 달리하는게 아니라 과거를 부정한 것이지요. 언급하시는 의견이 다른사람도 있다는 것은 일견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따지고 들면 과거의 행위를 축소하는 정도가 아니고 여러사람들의 증언, 인정, 공문서의 발견등이 나타났는데도 부정한것은 의견을 표출한 것이 아니라 사실을 외면한 것입니다.
     
어흥 15-07-03 00:11
   
반국가적이라는 말을 맘대로 확장해서 적용한다???
이 나라를 통제국가로 만들 준비가 되신 겁니다.

그리고 사실과 평가는 분명 다르죠.
사실 부분은 그냥 자료 들고 와서 지적하면 될 일입니다.
대부분은 평가가 문제입니다.
사실들을 취사선택해서 입맛에 맞는 평가를 내놓는 식이죠.
역사적 평가는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 혹은 다른 관점에 따른 평가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스프리 15-07-03 00:05
   
가너남님이 말하는
단체의 부정적인 의견이과 왜곡이라는 부분이
일베를 폐쇄 시킨다고 해결될 문제인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문제는 표현의 자유의 허용을 어디까지 둘것인가 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진보쪽에서 요구하고 투쟁한것이 민주화이고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것을 억압했던것이 군사독재 정부이고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새누리당이라는것이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것인가는 표현의 자유인데... 일베 폐쇄시켜서 오는 만족감으로
충분할지? . . .
     
sariel 15-07-03 00:11
   
하....표현의 자유는요...
표현의 자유는 보편적으로 애초에 표현을 하기 전에 막는걸 의미하지
표현한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걸 뜻하는게 아닙니다.
     
가너담 15-07-03 00:12
   
저는 일베를 폐쇄한다고 한적은 의견의 대립과정에서 한 번도언급한 적이 없으신데 계속 언급하시니 불쾌합니다. 언급은 하겠습니다.  일베 폐쇄가 목적이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알리고 경고를 주는 것이 목적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문제는 전 세계에서도 시대 당시의 국민성향등에 의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부분이고 논리의 일관성으로 이야기 되는 부분도 아니니 몇번 이야기하셨는데 이야기하시네요. ㅡㅡ 그리고 갑자기 논리를 진보와 보수로 이야기하시는건 뜬금없는 부분인데요.  그것은 주제와 상관없으나  뭐가 아이러니 한지도 모르겠구요. 일베는 극좌든 극우든 한 성향이 일방적이고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인정하지 않능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특히 극우가 더 많은 점은 있으나 제 의견 어디도 그것에대해 언급하고 비판한적이 없는데 정맣 뜬금없는 논리의 전개입니다. 논리가 흐려지셨는데요. 제 의견에 대한 답변을 제 글을 참고하시고 다시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프리 15-07-03 00:20
   
경고를 어떻게 줘야하는지도 솔직히 의문입니다.
경고를 준다고 말들을 네티즌이라면 진작에 했겠죠.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 라는 경고 문구를 적어 놓아도
돗자리 깔고 김밥 먹고 놀것 같은데요...
경고보다는 법적인 제재가 아니면 불가한 사안으로 전 보여집니다.

졸려서 논점이 흐려졌네요... 자야겠네요.. 낼 출근도 해야하고... 수고하세요...
스프리 15-07-03 00:10
   
특정 사이트 폐쇄를 하면 그에 따른 카타르시스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나

님들이 지적을 하는 저렴한 인터넷 문화 (여성폄하, 역사왜곡, 부정적인 의견, 지역비하등)은

표현의 자유의 허용을 어디까지 둘것인가를 정해서 법적인 제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일베를 폐쇄해도 디시가 있고 디시를 폐쇄하면 또 다른것이 생성이 되는겁니다.

님들이 버러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일베는 하지 않지만 가생이에서 활동을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제재를 해야할까요? 표현의 자유죠. 허용범위는?

새누리당은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거 오히려 찬성을 할겁니다. ㅋㅋ
개개미 15-07-03 00:16
   
별 일베 잡다가 나라 망하겠다는 헛소리는 정말 첨이네요.
아니 일베가 무슨 나라의 근간이라도 된답니까.. 일베 없어진다고 나라가 망하게요.

일베 자체가 파생한 반사회적인 문제들을 묵인하고 넘어가는 게 정도일까요? 아니면 고쳐가는것이 정도일까요?
일베 스스로도 자기들의 행위에 책임을 지지 않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데.. 묵인하고 자기 수양하는게 옳다는 소리네요...

발제자님은 일베 = 보수로 보시나 본데...
정신 차리시죠... 일베는 보수가 아닙니다.
     
스프리 15-07-03 00:23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법적인 제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마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 같은 경고로 해결될 문제로 보지는 않겠죠?
     
어흥 15-07-03 00:26
   
제가 보수주의자입니다.
일베가 보수인지 아닌지 관찰 충분히 해본 적 없어서 모릅니다.
자꾸 일베 일베 거리는 사람이 많아서 가보긴 했을 뿐이죠.
다만,, 보수주의자 극히 적을 것입니다.
몇만명씩 들른다는 일베 회원들이 보수주의자일리 없습니다.

일베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일베에 대한 히스테리컬한 태도가 짜증이 나고,, 그런 감정이 나라 망치기 쉽기도 하다 보는 것입니다.
가너담 15-07-03 00:18
   
폐쇄언급은 빼주시고요. 일단 답변드리자면 카타르시스나 만족감을 느끼자고 이런 토론을 하는 건 어불성설이고요. 표현의자유를 자꾸 법적인 제재에 관련하여 모호하게 이야기하시는데 답변드리지요. 그들만의 의견표출은 큰 문제가 안되나 그것을 행동으로 한 모든 부분은 법적인 제재의 대상이지요. 고 노무현 비에 모욕적인 행동을 하고 일베인증을 한 것같은거요. 이것이 법적인 제재의 부분입니다.물론 일베를 않하거나 하면서도 가생이에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요.  허용범위는 의견표출이라는 자유가 있으면 사람들에게 비판과 비난 , 운영자가 제재를 가하는 책임이 뒤따르기 마련이지요. 그것을 무시하고 의견을 전개하면 아직 명확한 제재는 어쩔 수 없구요. 자꾸 정치싸움으로 밀고가시는 여당야당 언급은 논리에 필요하지도 않구요. 뜬금없이 자꾸 나오네요.
     
어흥 15-07-03 00:23
   
모욕죄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통제국가라는 뜻입니다.
그거에 기대 뭐라 말하고 주장한다는 것은 무가치 합니다.

또한 솔직히,, 자신이 ~주의자인지 제대로 판단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일베는 정치문제라고 판단합니다.
          
가너담 15-07-03 00:27
   
제 댓글에 대한 답변이라 생각되어 재반박합니다. 그것은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를 넘어 고인의 행동에 대한 반발을 생각을 라는 걸 넘어 행동해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표횬하셨기에 벌 받는 것이고요.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그걸 갑자기 국가를 끌여들여 통제국가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논리를 전개하면서 어떤 논리를 전개하는지 모른다면 그게 어불성설이고 언어도단이지요. 일베는 정치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나 표현의 자유로 인정되는 부분이고 과하면 처벌받게 됩니다. 정치권에서 일베에 대해 언급한다고 정치문제가 아니고요. 토론장에서 많이 언급됬는데요. 사회문제중 하나인 일베에 대한.. 이런 식이 끝임없이 나옵니다. ㅡㅡ
               
어흥 15-07-03 00:32
   
도덕 빙자 정치문제라고 봅니다.
실제로 거기 게시판 중에 가장 활발한 곳이 정게 이리라 보고요.
넷상에서 패륜적인 언급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20년은 되었죠.
그냥 일베 신경 끄면 될 일을.. 왜 자꾸 그러는지..
                    
가너담 15-07-03 00:36
   
아니 누군가가 하나의 사실을 왜곡하는데 보기만 하는것은 사람의 잘못아닌가요? 잘못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변화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진정한 의식있는 사람입니다. 일베가 정치권까지 들어가서 정치문제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도덕 빙자 정치문제가 아니지요. 도덕은 가치판단이고요. 그들은 사실을 왜곡하는데 어떻게 그런식의 판단이 내려지는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도 사회문제라고 했구요. 이건 중요한 것도 아니니 말하기도 그렇네요.
ssign 15-07-03 00:23
   
일베가 반사회, 반도덕? ... 너무 거창하게 포장하시네요.

그냥 단순히 쓰레기입니다. 그러니... 그냥 치우면 됩니다. (내다 버리면 된다는 거지요. ㅎ)
     
어흥 15-07-03 00:27
   
--> 자 다른 분들 보세요.
이런 의견 나오잖아요.
다들 자주 볼 것입니다.
          
미우 15-07-03 00:29
   
하나 여쭤볼께요.
저런 식의 시각이 생긴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개개인? 모든 사람? 정부나 정치세력? 역사? 일베? 일베를 제외한 사람?
               
어흥 15-07-03 00:33
   
자유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 봅니다.
남탓 하면 안되죠.
왼쪽 분들.. 그 남탓 때문에 사람들이 안좋아한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미우 15-07-03 00:54
   
일단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자유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 일베가 방종이라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원인이나 책임 소재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만.
(일베의 행위나 탄생에 대한 것이 아닌 저런 의견이 나오는)
남탓은 갑자기 왜 나오는지, 위에 다른 분들과의 대화의 연장선으로 생각하시는건지...?
어흥 15-07-03 00:35
   
여기 저기 댓글 다느라 힘듭니다.
이런 식 말고,, 그냥 각자 자신의 주장을 본문글로 써 게시하세요.
누군가 댓글을 달고 대화, 토론하게끔요.

저는 님들이 이 본문글 한번 더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자유에 대한 불편에 더 익숙해지셔보라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ssign 15-07-03 01:42
   
일일이 댓글 달 거 없어요.
본문 세웠으면 그냥 두고, 댓글 단 다른 사람 의견 참고하면 그뿐입니다.
(굳이 자기 생각 고집하려고 일일이 댓글 다는 거 자체가 바로... 남의 의견 수용 안하는 태도인 거지요.)

자기 의견 썼으면 그걸로 그만인 거고... 다른 의견 나오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됩니다.
(쓰레기를 반사회, 반도덕으로 보고 싶다면... 얼마든지 그러세요. 서로 생각이 다른 것 뿐이니...)
디아 15-07-03 05:33
   
벌레가 부들부들
아토나온 15-07-03 14:43
   
댓글을 보니 어흥님은 참 모순적인 생각과 발언을 자주하시네요...

일베는 관심없다 하시면서도 그들이 사회적 지탄을 받는것은 안타까워 하시고...
자유를 강조하시면서도 일베에 비난하는 사람들의 자유는 안중에도 없으시고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하시고 싶어 발제글을 쓰시면서도 각자 주장을 알아서 발제하라 하시니...

근본적으로 뭘 주장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일베는 그냥 놔두라는거죠 그만한 가치가 없으니 놔두고...
일베를 탄압(?)하는 사람들은 악 이라는 말씀이시죠? 이게 통제국가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시는 것이고...
그 중심에는 야권지지자가 있다는 생각이십니다...

맞나요?
아토나온 15-07-03 14:50
   
개인적으로 저도 일베는 별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만...

독일의 인종차별 주의자들이나 일본의 혐한론자 이런 부류들이 어떻게 발생되고
집결하고 응집되서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다시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정말 사회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지

무시해서 해결이 되는 문제일지...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결집되서 특정인들에게 악의를 품고 사회적인 비난을 무시하기 시작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안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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