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처음 언론에 나왔을 때
미사여구로 휘감은 그의 말을 들으며 사치스런 진보라는 생각을 했었죠.
노빠에서 토왜로 바뀌었다는 변**가 진중권을 싸잡아 공격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면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왜 저러지? 하는 생각도 했었죠.
김문수, 이재오, 차명진, 이명박과
진중권이 자꾸 오버랩됩니다.
윗글과는 별도로 한마디 하고 싶군요.
소위 토왜 진영이든 민주 진영이든 조국에 대해 희한하고 괴상한 말을 쏟아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결론은 딱하나..
"얼마나 뒤가 구리기에 저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