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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5 16:26
민주 "오세훈, 10년 전 식목 행사에 2500만원짜리 '의전용 계단'"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480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식목일인 5일,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의 ‘과잉 의전’을 재조명하고 나섰다. 당시 서울시는 시장이었던 오 후보가 20분 동안 참석하는 식목일 행사를 위해 2500만원짜리 의전용 계단을 설치해 논란을 산 바 있다.

박영선 캠프의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10년 전 오 후보가 시장 시절에 식목일 행사를 위해 하늘공원을 찾았다”며 “당시 서울시는 20분 정도 걸리는 나무 심기 행사를 위해 혈세 2500만원을 써서 의전용 계단을 설치했다. 정작 2250그루의 묘목을 사는 데 쓰인 돈은 계단 설치비보다 적은 225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의전왕 오 시장님께서 혹여나 힘드실까 봐 식목일에 심을 나무보다 더 비싼 값을 치르고 계단을 설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이러한 과잉 의전은 오 후보의 ‘줄 세우기 리더십’ 탓이라고 규정했다. 강 대변인은 “얼토당토않은 서울시 공무원들의 과잉 충성이 도대체 왜 이뤄졌겠냐”며 “재임 시절, 무능하고 불성실한 공무원을 골라 퇴출을 시키겠다면서 국토순례 등의 재교육을 실시했던 ‘오세훈 시장표 줄 세우기 리더십’ 탓 아니겠냐”고 밝혔다.


2011년 4월4일,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이 참석하는 식목행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2500만원을 들여 설치한 철제 계단의 모습.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당시 <한겨레> 보도를 보면, 문제의 계단은 식목일 나흘 전, 서울시장 나무심기 행사 사흘 전에 설치됐다. 행사 당일 오 시장과 공무원들은 흙길 대신 이 계단을 밟고 비탈을 올라 묘목을 심었고, 오 시장은 현장에 20분 남짓 머물렀다고 한다. 행사 당일 2250그루의 나무를 심는 데 2250만원이 들었지만, 이보다 많은 2500만원이 계단 설치에 지출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112606074




항상 배보다 배꼽이 더큰.........저런것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디...


국짐당 저시키들은 저런 배보다 배꼽이 큰 의전없으면 디자나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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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21-04-05 16:28
   
국짐당한테 돈은 저런데 쓰라고 있는 거.
winston 21-04-05 17:01
   
시킨거냐
알아서 긴거냐?
winston 21-04-05 17:03
   
시켰으면 더 말할 필요 없는 쉐키고
알아서 긴 거면...
토왜집권시에만 발동하는 뭔 메카니즘인거지...  ㅋ
엔트리 21-04-05 17:11
   
아직 녹슬고 있나?

누가 기획한 거냐?

머리에 녹슨 놈인가?
두루뚜루둡 21-04-05 17:17
   
지은거 보다 행사 끝나고 허문게 더 엽기던데 그렇다 들었습니다 판사님
기성용닷컴 21-04-05 21:36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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