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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16:33
민주당 "문화일보의 단독보도 전혀 사실 아니다"
 글쓴이 : 부두
조회 : 479  

민주당 "드루킹 포함됐는지 몰랐다.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겠다"
"'보이지 않는 손'이 언론 플레이한 것 아닌지 의심돼"

2018-04-18 15:38:03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지난해 9월 당시 국민의당에 요구해 고발 취하된 대선관련 사건 9건 중 김동원(필명 드루킹) 씨 사건이 포함돼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관계가 완전히 틀린 기사"라고 반박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문화일보에서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과의 고소고발 취하 논의 과정에서 드루킹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당에서 드루킹이 포함되어 있는 사실을 미리 알고, 이를 국민의당과 협의하여 고발을 취하했다' 라는 취지의 기사가 보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소취하 경위와 관련해선 "작년 9월 20일경 우리당 송기헌 법률위원장과 당시 국민의당 이용주 국회의원간의 합의로 대선 관련 ‘민주당-국민의당 고소고발 건’을 취하하기로 했고 이 합의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고소고발 현황을 각각 넘겨받았다"며 "문화일보는 ‘국회의원 및 당직자’에 한정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보내온 고소고발현황 11건에는 국회의원, 캠프 관계자 및 문팬 카페지기 등이 있었다"며 "특히 피고발인이 '문팬'으로 되어 있어 실제 법률위원회나 법률지원단은 고발당한 문팬 14명에 드루킹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당 역시 국민의당에 고소고발된 국민의당 소속의 국회의원, 캠프 관계자 및 안철수팬 카페지기 등 회원 20명의 고소고발 현황을 보냈다"며 "우리당 역시 안철수 팬 카페지기 등 회원 20명을 고발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국민의당과 협의과정에서 자연스레 양측의 팬 카페지기 등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고발을 취하한 것이고, 애초부터 이 부분은 논의나 조율의 대상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당시 고발당한 문팬 카페지기에 확인해본 결과 펜 카페지기나 변호인은 고발장을 볼 수 없어서 14명이 정확하게 누구인지 알 수 없으며, 당연히 거기에 드루킹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이번 문화일보 보도는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떤 의도를 갖고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카더라 통신’, 특히 언론이 사실 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고 보도하는 행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중한 대처를 할 것이며,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관련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폐들아 어디까지 추해지나 보자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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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그네 18-04-18 16:38
   
음....한발 늦었다.....전문 올렸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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