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티니를 돌아보다 보면 알바들의 행동강령이 정해져 있는 것 처럼 일관된 행동양식을 보인다.
1. 새벽즈음 어그로가 끌릴만한 가짜기사를 긁어오기 시작한다.
2. 아침무렵 부터 어그로 가짜기사를 이야기 하면서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한다.
3. 오후쯤 팩트체크가 되고 가짜뉴스라는게 밝혀질 즈음 그렇게 떠들어대던 아이디들이 사라진다.
4. 밤이 늦을때 새로운 아이디가 보이면서 조롱과 무뇌방식의 글들을 올리며 자신에게 어그로를 끈다.
5. 어그로에 끌린 사람들은 오후의 팩트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어그로 욕만 한다.
6. 다시 새벽이 되면 1과 같은 방식으로 어그로 가짜뉴스를 뿌린다.
7. 이 패턴에 질린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관심이 뜸해질 즈음 커뮤니티를 점령한다.
8. 더러운 글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관심이 더 사라진다.
9. 테라포밍 당한 커뮤니티를 보며 알바들이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이 방식으로 커뮤니티들이 하나둘씩 테라포밍 당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꾸준히 이 방식으로 공격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잘 지키시고 있는거 같네요.
알바들의 목적은 하나 입니다.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기하게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