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철수가 탈당하면서 새정치에서 국회의원들이 하나둘씩 탈당하고있습니다
근데 거기서 보면 지금 탈당하는사람들이 전부 호남권의원들임
호남에서 야권에서 90퍼센트를 먹으니까 새정치 신당 둘이 나눠도 45프로 할만하다는 생각임
하지만 이게 수도권으로오면 상황이 바뀜
수도권에서는 여야 반반씩가져가는 구도가 많기때문에 탈당해서 3자구도로 가게되면 반드시 야권이 패하게되어있음
그럼 탈당한 사람들은 그냥 그자리에서 나가리되는거임
그러니까 수도권지역의원들이 탈당안하는것이고 지금 눈치 살살보면서 신당합류조건을 내밀고있을거임
총선에서 반드시 새정치랑 연대해야한다고 ㅋㅋ
하지만 안철수는 기자회견에서 절대 뜻이다른 정당과는 연대를 할수없다라고 천명했기때문에 새정치랑 뜻이달라 탈당한 안철수가 총선에서 새정치랑 연대한다는게 명분이 안섭니다 ㅋㅋ
그리고 지금 안철수신당에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낼수있는 사람들이없음
기존에 있던 사람들 쓰려니 자기가 혁신한다고 한 내용에 걸리는사람도 많고 새로운사람들뽑으려니 시간은없고 딜레마임
그렇다고 대권을 꿈꾸는 안철수가 호남권에만 경쟁력을가지는 정당을 만들어버리면 경상권에서 참패를 해버리는 경우가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