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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4 09:49
남로당 군사총책이 반공투사가 된 까닭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478  

니 마음이지
맛난 꿀물과 해골물 처럼
신도들아 그래도 유신과 쿠데타는 일으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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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자 16-08-04 10:12
   
공산주의가 잘못된 사상이라는 걸 깨달은 것
     
동현군 16-08-04 11:12
   
공산주의가 실패할 사상이라는 걸 깨달은 후
독재에 눈이 돌아갔군요..
          
객관자 16-08-04 14:21
   
공산주의가 아니라면 이 나라를 발전시킬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다고 봤겠죠.
               
동현군 16-08-04 15:05
   
그건 변명인거죠. 독재만이 가능한 최선이다는건
박정희 대통령의 합리화일뿐이에요
나라를 발전시키는 방법이 오직 한가지고 그게 본인이라는건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요. 거기에 동조하는건
독재에 아무런 반발심을 가지지 못하는 거구요
독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합리화할 대상이 아니에요
jmin87 16-08-04 11:10
   
기회주의자들의 습성일겁니다
해방이 되지 않았다면 왜놈들 밑에서 여전히 충성을 다하며 우리 민족을 향해 총을 겨눴을것이고
남로당 활동하다 걸리지 않았다면 6.25전쟁 때 국민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눴겠지요
반공투사 이미지 만들기는 자신의 약점을 덮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족보 16-08-04 12:04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것처럼 말하는건 좋은일이 아닙니다.해방이 되지 않았으면 이랬을것이다.남로당 활동하다 걸리지 않았으면 이랬을것이다.라는건 님의 짐작이죠
한개인의 인생을 그런식으로 재단하는건 옳지 않은 일입니다.
suny 16-08-04 11:22
   
박정희는 반공의 아이콘이 아니라  배신의 아이콘이죠
살아온 인생이 배신의 인생이었습니다

민족을 배신하고 친일장교가 되어 독립군을 토벌하고
공산당에 입당해 국민들을 배신했다가 사형선고 받고
자신이 죽을것 같으니 친형과 동료들을 배신하고 살아나서는
국가, 민족 동료 군인들을 배신하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영구집권을 위해 야당정치인을 탄압하고 국민을 배신하고 유신선포,
그렇게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을 배신하다가
본인이 친동생처럼 믿었던 충복에 배신당하여 지옥갔습니다
족보 16-08-04 12:28
   
박정희는 조선인을 차별하는 일본교장과 잦은 다툼이 있었고.참다못해 만주군에 입단한걸로 알고 있고 .군생활은 극히 짧았죠.당시에 독립군을 토벌했다라는건 정황상 맞지가 않고 .요시 토벌이다.어쩌고 하며 좋아했다라는 것도 일본에서 그의 동기생 두명에게 들었다는 한 작가에 의해 주장된 것인데 그의 다른 동료들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으니 신빙성이 없죠.

그리고 박정희의 남로당전적은 우선 당시의 시대상을 먼저 봐야겠죠.남로당은 남한에서 조직된 사회주의계열이고 당시엔 어느것이 옳은지 모르던 시대였습니다.김구역시도 갈팡질팡 갈짓자 노선을 걸었고 이승만 정도가 공산주의에 관해 어느정도 그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 정도였죠.
오히려 사회주의가 도덕적으로 더 우위였고 남한의 대다수가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서도 숱한 지식인들이 공산당에 입당했고.나중에가서야 전향하고는 했죠
일본에는 시대는 다르지만 적군파가 활동하기도 했고..그런 시대였습니다
그걸 이 사람은 이랬다.라고 단편적으로 뚝 떼어내서 그 사람 자체로 평가하는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보보스 16-08-04 12:48
   
박정희의 친형 박상희에 대해 평가를 한후 시대상이라는 표현을 했으면 합니다....과연 그 시대에 그렇게만 했을 이유가 박정희에게만 있었을까요...누구는 어떤잣대로...만인앞에 법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공평해야합니다...
혈서로 만주군 즉 독립운동을 탄압하는 곳에 근무했다는것, 해방후 친형은 o구폭동사태의 주모자로, 본인은 남로당 군사총책으로 잡히고 결국 동료를 고발한 댓가로 살고, 전쟁후에는 한번의 기회를 주어 집 잘지키라고 먹여주고 재워줬더니만 주인을 물고 자기가 주인행세를 하다니 이같은 천인공로할 반민족행위자가 있습니까...그후의 행적은 잘아시다피 김일성, 김정일과 동일하게 대한민국을 독재로 이끌어 왔죠...이 모든것은 법원기록과 언론기관의 기록과 증언,미국의 문서보관소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족보님처럼 엉렁뚱땅으로 한개인 인생을 그렇게 한게 아닙니다...오히려 그런 인간으로 하여금 한개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이 더 많은 피해를 봤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박정희는 단편적이 아니라 다각적인 면으로 보아 태어나서는 안될 ㄱㅆㄲ(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사오적 등등의 반민족행위자들)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좀 하시고 정신차리세요...
     
객관자 16-08-04 14:30
   
어처구니 없는 평가네요.  이런 논리면 군사독재 정권 시절 육사에 지원했던 학생들은 민주화 운동가 고문하러 들어간거겠네요.
경찰에 지원했던 청년들은 매국노들이겠고요?
          
보보스 16-08-04 16:51
   
제 글중에 어떤글이 어처구니 없는지 제시해보세요...제글들은 모든것이 기록되어 있는거에서 옮기기것뿐입니다..그리고 객관자님 글중에서 " 군사독재 정권 시절 육사에 지원했던 학생들은 민주화 운동가 고문하러 들어간거겠네요. 경찰에 지원했던 청년들은 매국노들이겠고요?"  라고 한것은 무슨논리이고 누슨 뜻인가요...박정희 하고 그글들하고 무슨논리가 연결되는지 한번 설명해보세요...글의 논지가 무엇인지 전혀 안맞아요...전에도 말했었는데,,,제발 짜깁기식 글은 논리에 전혀 안맞고 자기모순에 빠져요...제발 정신차리시고 공부좀하세요...
          
jmin87 16-08-04 18:07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말만 주절주절..멀쩡한 사람들도 빨갱이 만드는 사람들이 다까끼에겐
왜이리 관대하고 변명으로 일관 하는지 어이가 없군요..당시에는 다른 직업과 비교해도 좋은 대우를 받는 소학교 교사라는 직장도 뿌리치고 나이제한에 걸려서 입대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혈서까지 써가며 관동군에 지원한건 뭐 독립운동 이라도 하기 위해서 입니까..
혈서 문제는 반대파에서 먼저 주장한게 아니라 조갑제와 혈서 쓰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동료교사의 주장이 먼저입니다..비밀독립군이니 뭐니 다까끼 두둔하기 위한 소설도 전부 뻥으로 드러 났고요

마사오의 남로당 프락치 활동을 두둔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까끼의 친형도 대구 공산폭동 때 미군에게 총 맞아 죽었는데 미군과 그 당시 정권에게 따져 보세요 다까끼와 친형은 착한 빨갱이라고..
마사오는 스스로 자수하거나 자발적으로 전향한게 아닙니다..남로당 프락치 활동하다 체포
되어서 잡혀 온거고 당연히 사형당할 처지 였지만 살기위해 동료명단 수백명 넘기고
군내 친일인맥인 백선엽.김창룡 등 만주군 출신 친일군인들의 구명활동으로 목숨은 건진겁니다
 그의 목숨구걸과 친일군인들의 도움으로 살아 남은겁니다
미우 16-08-04 14:02
   
저기 아래 보면 닭까지 마시오 진보 타령 하는 내용이 있던데
닭까지는... 보수주의나 진보주의로 가름할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이념인 기회주의로 이미 뼈속까지 물들어 있었기에... ㅋ
헬로비녓스 16-08-04 18:54
   
출세를 위해서라면 뭐든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자, 매국노,반란군,살인마,독재자,발정남 민족 최대의 사이코패스...스네이크 박 다까끼마사오....한국명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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