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 인터뷰
"文 경제정책, 순서부터 잘못돼…공정경제가 더 멀리가야" 비판
최저임금 보완책 '자영업자 중심의 EITC' 제안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429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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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재벌개혁과 공정경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는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 채이배의원의 인터뷰입니다
시장주의자의 면모가 드러나면서도 정부는 실패의 부분에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부분이 와닿네요
비생산적이고 비대한 서비스업종 비율에 대한 고민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외식업체 편의점 등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느꼈고
이를 위하여 지금보다 실효성 있고 깊이 있는 재교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안철수 대선 후보의 공약을 담당했고 바른미래당의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선이지만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만큼 바른미래당의 정책지향점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