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의도인지 알지만
이정현 지도부가 무너져야지 박그네가 비빌구석 없어져서 더욱 힘을 잃습니다.
새누리 균열로 반사이익 다 좋지만
어짜피 그쪽은 새단장하면 임시보류했던 지지층 다시 돌아옵니다.
이 오래 해먹은 정권의 지지기반이 그만큼 그간 쌓아온게 두텁단 겁니다.
민주정권이래봐야 고작10년
야당이 기회를 못잡았으니 박정희 업적이나 찬양하고 앉았죠.
반대로 그 10년동안 축적한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발휘할수 있었기도 합니다.
우선은 정권이 바뀌는게 선행돼야겠지만 바뀐정권에 안주하지말고 계속 뒤로 물려줘야
나중에 도로 야당으로 돌아와도 지금처럼 사회기반이 열악하지는 않을겁니다
그 첫걸음은 관심이고 그 나중은 우리의 생활입니다.
자칭 보수라는 별 잦같은 체계도없고 허접한 정권을 다신 격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