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와순실 그리고 언딘의 관계를 파헤쳐본다면
현재 논란이 되는 그네의 7시간보다 더 큰 파장이 있을 것.
당시 언딘은 사고현장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업체였다.
어떻게 일개 인양업체가 해경과 해군도 무시할 정도의 권한을 가질 수 있었을까?
권력의 실세를 등에 업었다는 추론이 가능해 진다.
현재 최순실의 국정농단논란을 보면
충분히 최순실과 언딘과의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만약 이 둘의 관계가 사실이라면
이는 현재의 상황이 문제가 아닌
나라를 송두리채 뒤흔들 충격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단순 사고가 아닌 기획침몰일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2013년 이후 언딘에 창조경제자금을 100억 지원하였다는
기사도 있듯이 그네와 최순실 그리고 언딘은 분명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유병언 계열사-언딘 '논란'(2015년 5월기사)
일부내용 :
[한강타임즈] 유병언 계열사 언딘에 '창조경제' 자금이 100억 원 이상 지원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계열사와 언딘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자금이 100억 원 이상 지원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14일 미디어오늘은 "산업은행은 세월호 사고 당시 (주)아해에 67억원의 운영자금과 12억5000만원의 시설자금을 대출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특히 2013년 7월에 여신이 승인된 2건의 산업운영자금 60억은 '창조경제 특별자금'으로서, 자금의 목적지인 (주)아해에 대출 혜택을 주기 위한 '간주이익' 80bp(1bp는 0.01%)가 부여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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