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나라 말아먹은 대통령만 봐도 답은 이미 나온듯 ^^

결국 후세에 재대로 평가를 하죠.

그 결과 갈수록 박정희 평가는 폭풍하락하고 반대로 노무현의 평가는 상승하죠

출중한 식성 때문에 18년에 총알까지 드셨다는.....

그래도 고인인데 그런 표현은 자중하시기를..

ㅡㅡㅡㅡㅡㅡ

박정희가 뭘 잘했든
박근혜를 낳았기 때문에 공은 상쇄했다 봐야죠.

죄송하지만 모든 고인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저한텐 눈꼽 만큼도 없기 때문에 충고 사양하겠습니다.

박정희 총맞은걸 고인됐다고 자중할 이유는 없음.

박정희의 공이 뭐든 간에 이미 살아생전에 저지른 수많은 과로 상쇄하고도 남고요.

박근혜를 낳은 건 죽어서도 나라를 망치는 과를 남겼다는 거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명령질로 국민을 죽인 놈들이거든요.

딱히 박정희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20년 전부를 무력으로 집권했던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5.16은 쿠테타였고 군정기간은 그랬지만... 그 이후 대통령 2번, 3선 개헌 후 대선까지는 선출된 것이니까요.

결정적인 문제는 1972년 10월 유신이후 1979년 10.26 때까지의 만 7년간이죠.

이거야 뭐, 말 그대로 반민주 군사독재체제였으니... 저 시대를 끝낸 건 김재규의 공이라고 봅니다.

(다만, 유신체제를 끝낸 건 공이더라도...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시해한 건 실정법상 죄가 맞을 테구요.)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박정희의 수많은 과오 중 가장 큰 매국 과오는 친일 청산 중단입니다. 지금껏 여러 형태의 겉모습으로 사회적 대립이 나타났지만 핵심은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등 포괄적인 친일 기득권 세력의 타이틀 방어전 이라는 걸 상기하면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이는 무력으로 집권했고, 정권의 마지막까지 보이는(또는 보이지 않는) 무력으로 유지 했습니다. 그리고 괄호 안의 실정법을 논한다면 사람을 죽인 모든 사람들 (독립투사) 또한 실정법상 죄인입니다.

네... 저 또한 님의 견해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그저... (부정선거 의혹은 차치하고) 직선 대선이 치러진 동안은 유신과 좀 다른단 의미였구요.

실정법상 죄가 된다는 의미는... 범죄구성요건에 해당된다는 원론적, 상식적 의미입니다.
(김재규가 하기에 따라서는 위법성이 조각될 수도 있었겠죠. 결과적으로 그리 되지 못했지만요.)

독립투사의 경우는 일제 실정법상 죄인이겠으나... 우리 견해로는 전부 위법성이 없는 것이죠.
(독립투쟁의 경우, 전쟁 상태에 준하는 것으로 적군을 사상하는 케이스가 될 테니까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사관이라는게 그렇듯 당시의 법으로 재단 하는게 의미 없다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이구요... 박정희 정권 내에서의 직선제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 궤도와는 저만치 떨어져 있는 허울이라는 생각입니다.

20년간 무력으로 집권한게 맞습니다.

그때의 군부 통치로 인한 공포 정치와 사법 살인은 국민의 입과 귀 눈이 되어주는 언론과 정치인들을

압살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유신 같은 비상식적인 것이 국민투표로 붙여져 과반수가 나오는대에도 그것이 국민이 가지고 있는 생각보다는 군부정권이 생각을 함에있어서 그 생각을 조정시켰다라고 볼 수도 있죠

물론 의회를 거쳐야하는데 의회따윈 간단히씹고 국민투표로 붙여넣는 초헌법적인 행동 또한

보기에 안좋구요

그럼에도 박정희의 가장 큰 죄는 친일청산이리는 역사적 사명을 짓밟았다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피터지게 싸우는게 진보와 보수의 구도가 아님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그때 청산 했다면 친일 매국 기득권 세력의 밥그릇 싸움에 나라가 기우뚱 거리는 일 따위는 없었을테니까요.

그 시대를 겪어 보지도 않고
박정희 지지자들을 우습게 보는 님이 더 멍청한거야
그 사람들의 의견을 직접 만나서 듣고 대화를 해봐

과거가 어찌됐든 이미 지난 이야기다.
이제는 악영향만 미치는데 구시대의 인습은 이제 그만 버려라

이게
잊고 싶은 것만 잊고
기억하고 싶은거만 기억해서
님같이 되는거임

그말 되돌려 주고 싶네요.
그당시 경제성장속에서 숨겨진 정치적 패악, 독재, 민간탄압을 못보고
그 시절 향수에 젖어서 정치를 70년대로 돌린 정권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이래서 시대가 변하면 세대도 변해야하죠.

겪어보셨어요?

엉

겪어 봤다는거랑 그당시 태어나 있었다는거랑은 다른거 아시죠?

엉 잘 알아

물어봤는데?
박근혜 낳은걸로 욕 다 하던데?

넌 이제 그만

왜 난 상대를 안해주는거야?
난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그 당시 배운 분들은 시위를 했고.

님 같은 꼰대 집안은 그 시위하시는 분들을 데모도라고 놀렸죠.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그 분들 때문에 오늘날 잘살고 자유를 누리는 겁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너 나 잘 모르잖아?
근데 모르면서 왜 막 그렇게 떠드냐?

개인적으로 가장 웃기는 건...
박정희 시대를 겪어 보지도 않고 박정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야 지금보다 더한 언론통제 속에 엄청난 선전공세로 다들 왜곡된 정보에 속으며 살았습니다만...
요즘은 경제 지표나 드러난 사실 등으로 미루어, 박정희의 신화가 상당히 과장된 것이란 걸 쉽게 알 수 있는데

그 시대가 엄청 살기 좋았다거나 새마을 운동으로 희망이 넘치던 시대였다거나 같은 환상을 가지는 걸 보면,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되지 않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경제적으로 살기 좋아진 건 전두환 때였어요. 월급 오르고 물가 싸고... 80년대 초가 그랬죠.)

울산공업단지, 포항제철... 이런 게 다 박정희 혼자의 공인 줄 알던데... 단순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죠.

지금 3~4천원짜리 원두커피 한잔 마시고 지내니까
삼양라면 2~30원 하던 시절
계란이라도 풀어 먹고 즐거웠던 것을 모르니
저리 가볍게 떠드는거지

꼰대는 이럴때 쓰는 단어임

니 에미 에비도 꼰대야

딱봐도 베충이 사이트에서 출장나오셨고만 많은 분들이 나이많은줄 알고 그래도 공손히 대해주네...

저보다 어릴꺼예요 아마....ㅋㅋ

삼양라면 2~30원 하던 시절 물가는 감안 하셨음?

엉 다 감안하고 말하는거야
니가 뭘 알겠니

감안은 개뿔.....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모님께 연락드려서 이런 개뿔이라고 해라 ㅋㅋㅋ

부모님께 연락 드릴수 있게 해주면 전재산 다줄께요

이분 오래 못 가시겠네! 패드립은 경고없이 지 드세요!님

육여사 총맞아 뒤졌을 때 엄청나게 울었고...박정희 뒤졌을 때 나라가 망하는 줄 알았던 사람이고...라면에 계란 풀어먹으면서 행복해 하던 사람이고.. 5.18이 폭동인 줄 알던 인간인데....난 박정희같은 인간 부관참시하고 싶고..박근혜는 찢어 죽이고 싶은데???

부르르르/
니 개인 사정은 니가 알아서 스스로 해결하고
남한테 부탁하려면 정중히 부탁해 ㅄ 존심만 남아서

힘내세요

가생이밀 저 양반 딱 글쓰는 투를 봐도 나보다 한참 어리겠구만... 쯥쯥쯥...

님 머 님이 존경하옵는 자가 누군가야 하는 개인사는 신경도 안쓰지만서도
자기 맘에 안맞으면 욕짓거리 하시고 남의 부모님을 자신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데
토론을 하고프면 입방정 조심하시고 연세 좀 있으신거 같은데 대화를 하시고프면
제발 나이값 좀 하세요! 부탁 드립니다!

저 분 장담하는대 어려요. 저런 분류의 철없는 애들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야시쿠/ 끝에만 보지 마시길... 그리고 시작과 경과를 다 보시길...
내가 생뚱맞게 저 양반한테 부모드립했겠수?
여기 게시말고도 저 양반이 뭐라고 했는지 님 알아요?
모르면서 왠 선무당짓이야

내가 니 친구세요? 왜 반말이세요? 4가지없이~
삼양라면 20원 따질 정도면 많이 드셔봐야 겨우 60년대 후반 연세인데 그 나이에
벌써 정치쪽에 입문 하신건 아니실거고~지역 연고 부모님께 쇠뇌받고 크신 분 같으신데
어디가서 나이자랑 하지 마시기를~~;;

참... 한글 공부라도 좀 해라 쇠뇌가 뭐냐?
자야겠다 이런 놈이랑 무슨 대화야 에혀~

님아 겨우 해봐야 60년대 후반 나이신거 같으신데 박정희 죽을때라 해바야 겨우 10대
초반쯤 되셨을거 같고 그 나이에 벌써 정치를 알거라 생각은 안되고 님이 크신 환경이
혹 그쪽 지역분이시거나 부모님이 혹 그쪽분이시거나 해서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온 그쪽 사상에 물들어서 알게 모르게 세뇌당하셔서 옳고 그름도 없이
오로지 빨갱이를 외치시며 쭉 한길만 걸어 오신게 아니신지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아주 좋은 사상이십니다!
삼양라면 20원~그게 70년도 후반이지 아마도~

시작과 경과 그리고 댁의 욕설까지 꼼꼼하게 죄다 읽어봤습니다.
뭐... 야시쿠 님의 다른 게시물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게시물에서 의견 안맞다고 부모욕을 스스럼 없이 싸지르던게
가생이밀님 이라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할 일 없어도 그만 자라
난 내일 할 일 있어서 이만 잔다

자야 되는대 어른 인척하는 철없는 꼬마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참 쏠쏠해서요.

저 시대에 어릴때 지내본 사람으로 머 친구 시대에 방구차 기억 보다 등화 관제가 더 기억 남는데요? 그거 안하면 북한한테 폭격 당한다메요? 그거 없어 지구도 폭격 안당한 이유가 멀까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설명좀 해줘봐요 위에분 머 한미 연합 방위 태세가 굳건해서 이런만 빼구요 9시면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는 어쩌구 저쩌구 후에 창문 가리던거 갑자기 다른사람두 아닌 전두환이 없애버린거 설명점 해줘봐요

다 그런 시절이 있어서
지금 너두 있고 나두 있어

그런 두리뭉실한거 빼구 정확하게 말해 봐요 그런 시절 있어서? 지금 고생하는 시절 있어서 잘사는 시절 있어?요? 님이 말해 봐요 그건 꿈해봉 수준 아니예요? 그리구 반말 하지 말어 이 자식아 나두 나이 먹을 만큼 먹었어

뭘 알고 싶은데? 님도 연령이 좀 있으면 알거 아니야?
박통때보다 전통때가 더 살기 낫고
전통 노통 김통 김통 노통... 조금씩은 나아졌잖아요. 제발 발제글 읽어 보세요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그렇게 파악이 안돼나? 역사의 단절이 어딨어요?
지금 돌아 보니까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거지
그 시절의 우리들은 조금 더 낫게 살기 위해 노력한거요 잘 알잖아요?

그리고 그런 시절 왜 최태민애 애들한테는 안 주니? 그런 시절이 있어야 좋은 시절 있는걸 안다고 하면? 진짜 웃 기네

그 시절 최태민 밖에 없었니?
너두 지금이니까 최태민 이야기 떠들지
그때 알았어?

역사의 단절? 노력? 그래 노력하구 살면 다들 잘살 수 있다구 믿구 살았지요 근데 그 법칙 깨지구 그래 북한 빨갱이들 나쁜거 다 알어요 글구 나두 반공 웅변대회 나가구 반공 포스터 많이 그리고 한 세대 사람 이예요 그렇치만 이 상태 무조건 옹호 하는건 북한 하구 머 가 다른데요? 말 해봐요 이거 잘못된거 다 북한 지령이예요? 박근혜 잘못한거 없어요?

뭔 법칙이 깨져요
노력하면 지금도 잘 살아요
무엇을 내가 옹호했다고 그래요?
지금 박ㄹ혜는 정치권이 합의해서 처리하면 되는거고
님 발제글 안 읽었어요???

잘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속 모난 모퉁이들을 다듬어서 상식을 가지고 사는 주위 분들과 트러블 없이,손가락질 받지 않고 평탄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내 아이디나 말은 잊어도 대략 내가 뭘 말하고자 했는지 한번쯤이라도 생각날거야
님 건승하슈

노력을 하면 무조건 잘사는게 아니고 잘살게 될 확율이 쬐~에끔 높아지는 것이지요.
제 주변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못사는 사람들은 못살더라구요.
그런대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그 딸래미 같은 족속들은 노력은 뭣도
없이 걍 모든 것을 다 가졌지요. 솔직히 제가 속이 벤댕이라 그냥 못 보겠더라구요.

응 넌 남탓 하지 말고 더 노력해야 해

글의 어디을 보면 남탓 하는게 됩니까?
이분이거 생각없이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구만

/가생이밀
님아 겨우 해봐야 60년대 후반 나이신거 같으신데 박정희 죽을때라 해바야 겨우 10대
초반쯤 되셨을거 같고 그 나이에 벌써 정치를 알거라 생각은 안되고 님이 크신 환경이
혹 그쪽 지역분이시거나 부모님이 혹 그쪽분이시거나 해서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온 그쪽 사상에 물들어서 알게 모르게 세뇌당하셔서 옳고 그름도 없이
오로지 빨갱이를 외치시며 쭉 한길만 걸어 오신게 아니신지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아주 좋은 사상이십니다!
삼양라면 20원~그게 70년도 후반이지 아마도~

인터넷 게시판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하도 이 정게에 정신없이 헛소리 떠드는게 한심해서 글남긴건데
한쪽 눈만 뜨고 내 인생길 걸어 오지 않았으니 그런 소리하지 마시고
님도 철없는 십대 이십대가 아니라면
게시판에 부화뇌동 하지 말고 따끔하게 이야기할때는 하슈
난 내일을 위해 자야겠소

나이 이야기 먼저 하신게 님이 아니신가요!
먼저 글이나 댓글 쭉 보다가 님의 생각은 둘째 치고
하시는 꼬락서니가 욕설에 패드립에 한심스러워서
충고 좀 드릴까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남이 이야기 하는것까지 들어 달라고야는 못하겠소만
할 이야기가 있으면 말투는 좀 상냥스럽게 하시라
말해 드리고 싶구랴! 잘자쇼~^^*
앞으로는 나이타령은 그만 하시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박정희는 박근혜를 낳았다

2.
박정희 지지자들은
제2 박정희정권을 위해
박근혜를 지지했다.

3.
박근혜는 박정희정권을 계승했다.

4.
박근혜정권은 무당이 통치했다

5.
박정희 정권은 무당의 실정으로 막을 내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유신무당정권의 종말

지금  보여주는  행태가  딱  박정희식  정치였다는  사실  ^^

님이야 말로 말제글 님 맘 대로 해석하는거 같은데요? 제가 박정희 싫어하면 이상해요? 정치권에서 합의해서 처리하면 끝나면 전두환 문제두 정치권에서 끝난거 다시 박근혜가 살린거구- 국민들이 난리 하니까 박정희 문제도 정치권에서 끝난거 다시 거론하면 안되구 전두환 이명박 김대중 노무현 다 정치권에서 끝나면 다시는 거론하지 말아야 하나요?

지금 우리나라 대의 민주주의 아닌가요?
우리나라 정치 없어요?
그래서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오나요?

그럼 박정희는 왜 구테타 했어요? 그때는 민주주의 아니였어요? 그때는 공산주의였어요?

지금 무슨 소리하셔요? 참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So what?

안자쇼?
so cool

저런 저능아 같은것들이 종박주의자들의 모습
김일성 김정은 찬양질하는 북한 로동당원과 똑같아
에라이 진성 빨갱이 ㅅㄲ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