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머니 받은 얘들 주둥이 좀 닫으라고 한듯
명바기나 503 때는 상상도 못하는 외교를 문재인 정부가 지금 하고 있음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미국 행정부의 공개적인 불만 표출 및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은 지난 22일 한국이 한-일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뒤 반복적으로 “깊은 실망”, “우려” 등 메시지를 내고 급기야 27일(현지시각)에는 한국 군의 독도방어훈련에까지 불쾌함을 드러냈는데, 이에 대해 한국 외교 당국이 문제를 제기하며 제동을 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