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빠탈출 하게 된 계기가 노회찬 죽음 뒤의 니들 주군의 행동이었지.

지금보니 최상천 교수님이 팩트로 잘 정리해 주셨네.

노회찬 7월 23일 이해할 수 없는 xx?을 당하고  27일 영결식.

문재인 26일 퇴근길 맥주파티.

(씬발 제대로 된 인간이면 일정 잡혀 있어도, 문상도 하고

추모하자며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이 따위 일정 취소시킨다.

그게 정상적 심성을 가진 인간이자 대통령이라고 생각해. 

문통이 그토록 중시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거든)

생각해봐라. 평생 동지라고 말할 만한 사람이 죽었는데 맥주파티라니. 

니들은 맥주파티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르게 보면 이거 환장할 일 아니냐?

다르게보는 것이 정상적 아니냐고 이 문뽕 쳐 맞은 새끼들아. 

맨날 말로만 상식 찾지 말고 좀 생각을 해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7261642311258

이 따위니 당근 니들 주군은 27일 노회찬 영결식에도 불참했었지.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닌 민주화운동 평생을 함께 한 노회찬 영결식이라고.

뭔가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치않아? 내가 비정상인거니?

이게 정상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니들 뇌가 이상한거니?

봐봐. 왜 그랬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는게 지극히 정상아니냐고요.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살자꾸나.

이 글 보는 옛동지들, 대가리 깨부셔도 문재인은 아니거든. 빨리 깨고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