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니 케이니 틀면 나옵니다만..
틀믄 나오는 얘기, 최순실 나쁘네.. 누가 나쁘네 이런 다 아는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코메디가 3만불을 바라보는 21세기에 벌어지나..
대통령 될 깜이 안 되는 사람(박근혜)을 대통령 자리에 앉힌 <박정희향수>가 원인인듯 합니다.
이전 글 중에서 <박근혜는 수첩, 문재인은 꽝>이라고 했는데..
수첩이란 누가 미리 써주지 않으면 지 능력으론 일을 못 본다는 것이고.
장관보고 "우리 꼭 만나야만 하나요", 보니까 저번 비서실장도 대통령을 자주 못 봤다 그러네..
본인 능력이 안 되니까, 사람 만나기를 꺼리는 것입니다.
만나봐야 지시할 얘기가 없습니다.
장관을 만나면 그 분야에 전문적인 얘기들이 오고 가야 하는데..
비록 친일에 빨갱경력이지만, 세세한 것까지 앞에 나서서 묻고 따지고 대안을 찾던
아버지 전략성에 1%도 못 따다 먹었네요..
박근혜는 대통령이 절대 되어선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서는 선거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박근혜 자신부터 자기를 "대단한 정치인'으로
착각하게 만들었고..
배신자니 뭐니.. 5년하다 집에서 쉴 사람이 반기문이 들여서 평생 해먹을라고..
지 세상인양.. 진박이니 뭐니..
그러나, 세상은 냉정한 것이지 순진하지 않타는 걸 박근혜 내리막을 보면서 느끼는데.
박정희향수란 것도 이기적인 것입니다.
결국 박정희가 자기 지역을 발전시켜주고 자기한테 득이 됐다 그겁니다.
그 고마움이고, 그 향수로 박근혜를 찍고 밀고 하는 것은 또 득이 되달라는 욕심인데.
이번 총선 대구에서,
끝나가는 박근혜를 버리고 앞으로 대구를 발전시켜줄 차세대 유승민이를 택했습니다.
이게 세상인심인걸 모르는 박근혜는,
자기가 대구 시장에 가서 유세하면 또 한번 선거판세가 뒤집어지는
자기가 평생 "선거의 여왕"인 줄 알고..
<박정희향수> 이것도 계산속이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해드셨음에도, "광주 문화의 전당"을 직접 들먹이며 1년 유지비가 얼마고 하던
박근혜 상판을 생각하면 작금의 상황이 전혀 불쌍해 보이지 않네요.
영원하지도 않은 계산속의 <박정희 향수> 때문에,
박근혜 스스로도 자기를 선거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대단한 정치인으로 착각했고,
배신자니, 진박이니.. 자기가 왕조시대 여왕인듯 설쳐대다..
결국 역사에 남은 추한 꼴 보이고 퇴장하겠네요.
이런 어처구니 코메디는 <박정희향수>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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