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대다수의 뇌없는 좀비들은 치킨헤드 프린세스와 새누리당이 무슨짓을 하든 지지하며
옹호해왔습니다. 군함도, 위안부는 물론 대북정책을 비롯한 외교에서 국정교과서까지...
그러다가 이번 순실이 사태가 드러난후 치킨헤드 프린세스를 찍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오히려
더 순실이를 비롯한 측근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순실이가 민간인 신분으로 전권을 휘두르거나 각종 비리에 연류된 과오는 분명하지만, 뇌없는
좀비들 입장에선 순실이야말로 그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정책과 국정운영을 해왔다는건데...
뇌없는 좀비들이 이토록 분노하는건 그 동안 자신들을 그토록 만족시켰던 국정운영들이 치킨헤드
프린세스의 머리가 아닌 순실이 머리에서 나왔단 사실이 참기 힘든겁니까?
그럼 순실이를 비난부터 할게 아니라 무능한 치킨헤드 프린세스 하야시키고 어떻게든 순실이에게
면죄부를줘 다음 대선주자로 미는것이 그들의 정치성향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똑같은 정책이나 국정운영도 반인반신 일가가 하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다른 사람이 하면
돌변해 맹비난하는 뇌없는 좀비들의 정치성향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