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어이 없게 나를 박정희 우상화의 주역으로 주작글을 어느 좌듣보가 쓰셧더군요. 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 사람을 우상화하자고 한적이 없습니다. 말을 오도하는게 좌..분들 특기라지만, 이런 게시판에서까지 좌파 정치인 모습 보이는게 어디서 빨갱이 교육이라도 받은 분 같아 솔직히 웃기더군요.
역대 대통령들 누구나 나름의 좋은 의도와 정치력으로 나라를 다스렸지요. 하지만 결과란게 그 의도나 계획같이 나오지는 않았고, 이것은 그 사람의 능력일수도 부하들의 능력일수도 아니면 그냥 운이 좋거나 나쁠수도 있지요. 그중 평가가 가장 높은 것은 박정희입니다.
박정희에 대한 호불호를 살펴보면, 좋아하는 쪽은 그의 큰 성공과 그가 우리나라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것입니다. 사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아버지의 후광이 전혀 없다라면 거짓말이지요. 아버지의 덕을 본 세대가 많았기에 그것들이 그녀의 가장 큰 정치적 유산입니다. 하지만 반대편을 보면, 이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 북한괴뢰 들이 할만한 까는 소리를 해대는게 많아 우려 스럽지만, 의견을 말할 자유는 있지요. 단지 이들이 소수라 믿고 싶습니다.
이런 머저리들이 다수 였다면 지난 대선 결과는 달랐겠지요. 한쪽이 과하면 반대쪽으로 기우는게 이치라 했습니다. 박정희 향수가 일베같은 우파 사이트에서 그 시대를 경험 못한 세대들에 퍼진건 그동안 겪은 민주투사 지도자부터 서민 지도자들이 주지 못하는 그 무엇이 박정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좋아 할수도 싫어 할수도 있고 말하고 토론 하는데 제한을 두는것은 민주사회가 아니지요. 하지만, 여기 몇몇 생각없는 좌..분들같이 박정희 극단적으로 싫으니 너도 나와 의견을 같이해 아니면 넌 꼴똥 박정희 우상화하는 놈이야라고 매도 하는건, 소위 좌파의 언론 독재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우상화에 대해서 절대 반대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북쪽 김돼지 일가의 우상화에 대해 절대적인 비난과 욕설을 퍼부을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