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위에서, 박그네 뒤에서, 심지어 해외에서도,
태블릿으로 한국정부의 전 부처를 다 총괄하며 대한민국을 '원격조종'해온 여황제, 최순실.
그녀의 권력의 실상을 보고나니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나향욱같은 애들이 참으로 우스워진다.
그 쉑히는 자기 딴에는 개돼지 위에 군림하는 1퍼센트의 '진짜인간' 또는 '주인계층'으로 알고 우쭐하며 살던데,
대통령보다도 위에 있는 최순실이가 나향욱이 같은 그런 애들 우쭐대는 걸 비웃으며 내려다보고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ㅋㅋㅋ,
결국 나향욱이 같은 놈들도 최순실이 같은 황제계급이 보기엔 다른 백성들과 똑같은 개돼지일텐데,
나향욱같은 것들이 우쭐대며 '국민은 개돼지'라고 말할 땐 얼마나 우스웠을까,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나향욱같은 것들은 어떤 느낌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