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부쩍 정치쪽 관심 많아지니 정게 자주 와 있습니다.
현 정권 비판 다 좋은데요. 솔직히 나쁜넘 까는거 만큼 통쾌한게 있겠습니까?
그러나 아직 후보도 안정해 졌는데 본인 지지 후보 말씀은 좀 아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흡사 부모가 자식한테 너 내가 믿는 종교를 너도 믿어야 된다랑 차이가 없어 보여서...
다음선거에는 각자 지지 하시는 분 찍읍시다.
전 아직 다음 대선주자를 개인적으로 결정한바는 없습니다만 어디 당쪽으로 나온사람이 있다면 그쪽은 아마도 버릴거 같군요.
유교집안에 보수적 성향이 강하지만 나름 무당파고 무협지 무당파 아닙니다.
지지당 없는 사람이죠.
요새 저 같은 무당파는 무당파요라고 말도 못합니다.
왜냐 순실이파냐 라고 할까봐 겁나서 무당파 하겠습니까? ㅋ
어째든 정게에서 느낀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