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적시한 정도의 용어는 인터넷 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정도조차도 직접 찾아서 알려 하지 않는 사람은... (글쓴이도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만...)

아직 투표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권이 뭔지... 시민이 뭔지... 더 나아가 권리가 뭔지... 특히, 권리는 베개가 아니란 말이 어떤 뜻인지...

직접 노력하셔서 배우고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직접 노력하지 않고 남한테 의지했기에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된 게 아니겠습니까?)

인터넷에 적응을 못하신 분도 있을거고, 막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어린 친구들도 있을텐데, 그 어려움을 사소한 친절을 통해 조금 나누자는 의미입니다.

초등학생이 갑자기 어려운 대학수학의 편미분 방정식을 접한다면 책을 덮어버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초등학생한테는 투표권을 주지 않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 문제도 정치 아이돌을 청와대로 보낸 국민들의 실수인 셈이니까요.

그리고... 편미분은 이과학생이나 경제수학 배우는 문과대학생한테 필요할 뿐...

여타 고등학생한테는 전~혀 필요없는 영역입니다.

그 정도, 즉 편미분을 아시는 분께서 이런 본문을 쓰신다는 건... 웬지 웃음이 나는군요.

(초등학생 예를 들며 편미분이라... 과유불급이란 말이 떠오르는 예이기 때문입니다. 허허...)

예를 든것에 불과한 것인데 그것마저 꼬투리를 잡으시네요. 그저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를 접하면 있던 관심도 없어진다는 표현인데....
제가 무엇을 기분 나쁘게 했는지요?

투표권을 갖게 되는 나이 스물이면... 님께서 말씀하신 용어는 그리 어려운 용어가 아닙니다. 그 정도 노력은 해야겠지요. (박근혜 대통령 같은 인물은 청와대로 보내기 않으려면요...) 이런 장소에서 남한테 배워서 안다?? 이미 그 전에 알 사람은 다 알아서 배웁니다.

저는 일반 유권자들이 저정도 용어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여깁니다.
정치에 관심없이 자신의 분야만 판 사람들은 모르지 않을까요? 학교 시스템으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신문이나 뉴스보다 예능이나 드라마에만 심취한 대중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뭐 제가 과한 친절을 강요할려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은 자유죠. 저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번을 계기로 이 아픈 역사를 더이상 반복하지 않도록 올바른 지식을 쉽게 쌓아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쨌든...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예가 될 만한 본문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바로 이렇게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남한테 의지하려는 사람이, 박근혜 같은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게 되는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스스로도 박근혜 같은 인물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시기 바랍니다. (이만 총총...)

왜 이렇게 까칠하실까?

박근혜 대통령은...

일개 정치 아이돌을 아무런 생각없이 대통령으로 만든 유권자들의 책임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낭패는...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다면, 향후에도 되풀이될 위험성 또한 매우 농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님께서도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는 국민이 더 늘어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분노는 이해하겠지만 상대를 잘못 찾으신 듯하네요. 그런 분노의 표출에 대한 적개심으로 반성하지않고 더욱 삐뚫어지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메갈이나 워마드 일베처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기본적인 상식이라면 몰라도.
은어가 들어가 있다면 설명정도 해 줘도 될듯 한데.

ssign님 너무 까칠한듯.

정치에 관심 없으니 넌 투표할 자격도 없다.
정치에 관심 없고 노력도 안하면 투표하지 말란 말인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남에게 의지?

처음부터 다 알고 태어나셨나.
누구라도 배움에 대해 니가 노력해라. 말하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겁니다.
배려하는게 나쁜건가요.?
그 배려를 바란다고 나쁜사람인가요?
적당히 둥글둥글 삽시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고 노력해서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수단을 가진 사람이 그 수단을 적절히 사용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단정"지어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본 상식이 없어도

투표할 권리가 있는게 민주주의죠

설명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나,

단어들의 설명을 적어놓는건

개개인에게 맡기는게 ㅎㅎ...

정 모르면 물어보는게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