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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이명박 진영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서로의 치부를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이석수와 우병우의 싸움이 둘의 대리전이고, 이석수가 지는 바람에
그 불이 TV조선으로 옮겨붙은거죠.
반 새누리당인 입장에서는 이명박과 박근혜가
난타전으로 들어가서 서부의 치부를 낱낱이 까주면 좋겠네요.
TV졷 본 뉴스 끝나고 패널 진행쇼 보니 MB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 모아놓고 어떻게 하면 새누리당이 쇄신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룰 수 있는지만 토론하더군요. 조선일보의 목표는 기득권 연장에 있기에 박근혜가 기득권을 지켜줄 능력과 의지가 없다면은 가차없이 손절하는게 맞을 겁니다. 대신 유탄이 언제 MB에게 떨어질 지 모르니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겠죠. 생각만큼 쉽진 않을거지만 말입니다.
티비조선 자체가 원래 비박이였는데..MB와 더 가깝죠... K스포츠재단 의혹 보도가 올해 4월인가5월부터 했음.........특히 우병우랑은 뭔가 뒤틀어져서 우병우 비리의혹도 최초 보도했죠..... 그들도 그 안에서는 여러 파벌이 있고,,,, 정권교체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고... 분열되는거죠...... 그것보다.......... ㄹ혜가 사이비교주한테 빠져서 국정의 허수아비라는 사실에 그들도 놀란거죠..... 개네들도 뭐가 심각한 문제인지는 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