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언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선 경선 때 이명박 진영에서 나온 말이죠.
저 말은 필시 박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와 관련된 과거 추문을 두고 하는 말인 거 같은데.
이쯤 되면 더러운 소문으로만 돌던 내용들이 단지 더러운 음해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명박이 끝내 터트리지 않은 건 하도 추잡해서 묻었거나 터트리지 않아도 이길 자신이 있었거나
테블릿이나 pc 발견 전까지 최순실에 관한 물증이 없었듯 직접적인 물증이 없었거나.
어쨌든 박대통령과 관련된 사생활이 반 만이라도 사실이면 진짜 박 지지자들은 밥 먹다 토하고도
남을 일이고 이번 최순실 건과는 또 다른 면에서 대충격인데 대체 우린 누굴 대통령으로 뽑인 건지.
대관절 사람이기나 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