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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3 13:31
안철수씨는 힘들겁니다.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473  

안철수씨 같은 사람들은 옆에서 자문만 제대로 해주고 코치만 제대로 해주는 놈이 있으면 대통령 하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은요
근데 주변 사람이 너무나 무능력해요
주변 사람들 끌어들이는것도 능력이겠지만 안철수씨가 이거 한번 생각해 봐야 되요

그냥 지난 대선 직후와 총선 이후로 실책과 실책이 쌓여서 지지율이 이모양 된겁니다.
이 이미지를 어떻게 극복하냐.. 그냥 대선 포기 하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회복하기가 너무 늦은거 같아요

그렇게 쉬운길 놔두고 힘들어요 이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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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ci 17-03-03 13:35
   
사수가 박쥐원이라 80 넘어도 은퇴 안하고 버틸 듯요.
     
호두룩 17-03-03 13:38
   
지원씨는 과욕이.. 지금까지 쌓아놓은 탑을 다 무너트리고 김전대통령에게까지 피해 입히고 있지요
마블진 17-03-03 13:47
   
국민의당내 안철수 옆에있는사람들이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급이고 여기에 산에서 튀어나온 손학규까지 가세한상태.
솔직히 안잡아먹히고 버티기만해도 용하지~~
가마솥 17-03-03 14:39
   
자기를 도와주기 위해 온 사람 밥도 안사준다니 누가 붙어 있겠어요
충의공 17-03-03 20:05
   
전 안철수 본인의 문제라고 봅니다. 2012년 대선 완주했어야죠. 양보니 뭐니 하는 소리는 본인이 포기한 것에 대한 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당시 대부분의 대선캠프 참모들과 지지자들이 완주를 바랬습니다. 대선포기로 새로운 정치에 열망하던 지지자을 배신했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입당으로 새정치를 자신이 그렇게 개혁의 대상으로 삼던 기성정치와 구태정치에 팔아넘겨버린 꼴이되었죠. 양보니 패권이니 떠들지만 누구도 아닌 안철수 자신이 결단하고 선택했습니다. 지금와서 문재인을 비난하고 새정치 운운하지만 스스로 버리고 포기한 자신부터 지지자들에게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자신이 실패한적이 없다고 큰소리 칠게 아니라, 실패한 적이 없어서 스스로에게 만들어진 독선적이고 독단에 빠진 사고부터 한번 고찰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패하지 않은자의 자만보다 실패한자의 경험이 더 큰 자산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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