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계시는 보수가 어떤 건가요.
그리고 그 생각에 맞게 정책을 펼치는 정당을 찾아보세요.

일단 동의한다를 전제하고

정당은 정권창출을 목적으로한다고볼때

지금은 존재하기위해 지프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으로
바둑돌 굴리는 여유조차 없을겁니다

 바른당이 국민에 어필하고 살아남을방법은 이길밖에 없겠네요
자유당에 반하고 여당에(더정확이는 문재인) 편승하는것..
문통이 국민의뜻에 부합하는한 말이죠

비록시간이 걸릴지라도 결국엔 자유당은 설자리를 잃게돼있고
 그자리를 바른당이 차지한다는 건데
문제는 역시 그시간이겠네요

총선이 3년뒤로 그때까지 살아남아 큰 실수만하지않고
여당에 협조적이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합니다만..
(너무낙관적인가?)

자유당의 처참한 참패후 일부흡수하는 시나리오도
나올수 있겠고요

물론 배부르고 등따듯하면 본색을 드러내겠지만
최소 현 자유장만큼은 아니겠지요

일단 친박은 아웃..
친박 청산 못하면(자한당 지지층이 탄핵반대한 그20프로라서
청산 어렵다 봄) 경북 자민련 되서 끝나가겠죠

비이성적인 그들이 성공 하려면 돈이라는 권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사실상 반통일론인 대북강경론과 경제민주화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국민 대다수는 평화를 원하기 때문이죠.

이건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도 금방 알 수 있는 내용 입니다. 결론은 계속 국민을 속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지난 대선의 결과와 지금의 시대 정신을 보면 그것도 불가능 합니다. 결론은 바른정당은 군소정당으로 남거나 사라질 정당 입니다.

"사실상 반통일론인 대북강경론과 경제민주화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찬반을 떠나서, 이건 논리가 좀 빈약한 것 같습니다. 근거를 들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전쟁을 안하면서, 대결을 강화하고 통일하는 방법이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되기 때문이죠, 반론이고 자시고 할 문제도 아닙니다.

경제민주화는 대내적인 문제이고 대북강경론은 대외적인 문제인데 병치가 불가능하다니 전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님 말씀은 통일이 되기 전에는 실질적인 경제민주화는 불가능하다는 논리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