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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 모욕따윈 이미 대선 하겠다고 설레발 칠때 버린 지 오래지 않을까요?
애초에 대선 마음이 없었다면 기름장어 특기를 살려 평소처럼 대선 주자로 거론 될때
빠져나갔겠죠. 님이나 저나 이런 말 같지 않은 상황이 어처구니 없다고 느끼거나 말거나
이미 반총장이 대선 레이스에 서 있는 건 사실
이게 약간 잘못 알고 있으신 거 같은데.. 정치에 몸을 못담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역대 사무총장 출신 대통령에 지원한 사람이 2명이 있고 그 중 1명은 실제로 대통령에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단지 유엔에서 권고하는 것은 사무총장 퇴임 후 곧바로 정치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수많은 기밀문서를 다루는 곳에서 그걸 보고 평가하며 지시를 내리는 위치에 있는만큼 악용될 확률도 크고 만약 그렇게 되었을 때 대부분의 시스템 및 문서와 정보들을 재분류 다시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측면에서도 비난을 받을 수 있으며 국제적 왕따가 될 확률이 높아 오히려 이득이 아닌 악영향을 끼칠 염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임 이후 5년 정도가 지난 다음에는 정치에 출마하더라도 묵인하는 편이기 때문에 만약에 반기문 사무총장이 여당의 이름으로 출마를 한다면 이번에는 야당에 대권을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포기하고 다음 번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보기 좋고 그게 순리라고 봅니다.
국민들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네. 새누리 달고 나오면 물고 빨고 난리칠텐데요.
박근혜는 박근혜고 반기문은 잘할끼야 이러면서 표 줄꺼임~
종편은 그네 버리고 반씨 빨아줄거고, 그러면 노인네들은 세계대통령도 했는데 아무렴 잘 하겠지 하며 뽑겠죠.
흔히 말하는 중도 관망층이 지능 수준이 어느정도 되느냐가 반씨가 되냐 안 되느냐를 판가름하겠죠.
근데 그네도 대통령하는 나라에서 과연 어떨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