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일본의 역사왜곡은 기가 막히게 집착하지만 중국이 고구려 역사 왜곡하는데는 침묵한다. 반중시위 한번 안 일어났다. 오리지날 좌파국가 베트남이 한심하게 볼 것이다. 베트남은 비록 한국보다 못 살지는 몰라도 외교를 철저히 국익에 맞춰서 하지 현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좌파들 눈에 베트남은 이상한 나라다. 어째서 철천지 원수 미국과 저렇게 친하게 지내려 하는가? 베트남은 중국의 위협에 맞서려면 과거의 원한은 잊고 미국과 친하게 지내고 필요하다면 동맹도 맺고 싶어한다.
이에 비해 한국은 감정적으로 역사문제에 흔들려 국익을 제대로 못보고 미국과 일본에겐 팽 당하고 그런 한국을 중국은 무시하고 깔본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 역사 잃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는 말이다. 만약 한국인들이 역사를 중시해서 모두 똑같이 보면 모를까 일본이 역사왜곡 하는건 온갖 발광을 떨면서 왜 중국이 고구려 역사왜곡하고 6.25 북침이라 왜곡하는데는 침묵하는가? 일본은 만만하고 중국은 무서운가?
청나라 이홍장이 말하길 한국인은 감정적인 어린애 같다고 말했고 이는 지금도 똑같다. 한국인들은 여전히 현실의 중요성을 모르고 1945년의 시계 속에 갖혀 살고 있다. 제발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의 지금 적은 중국이다. 세상에 적을 앞에 두고도 또 적을 만드는 어리석음이 어디 있던가? 히틀러가 미국과 소련 둘을 상대하다 패망한걸 모르는가? 지금 우리 적은 중국이다. 따라서 일본과 동맹은 필수다. 그런데도 여전히 한국인들은 청나라 이홍장이 말한 어린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