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팩트체크했던데요 문제없다고하던데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2092402734&d=2012092402734

안철수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현재 정년을 보장받는 서울대 정교수입니다. '생명 공학 정책'이라는 새로 만들어진 분야인데, 김미경 교수의 이력을 보면 서울대 의대에서 병리학을 전공했고, 미국에서는 좀 엉뚱하게 로스쿨을 다녔습니다.

생명 공학 관련 경력은 스탠퍼드대 '생명 과학과 법 센터'에서 특별 연구원으로 활동한 게 다입니다. 당연히 김 교수는 생명 공학 정책을 주제로 하는 논문을 쓴 적도 없다고 합니다.

충분히 논란 대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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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SBS에도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기자>
당시 서울대 총장이 국감장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안철수 교수 채용 과정에서 '동기 부여가 돼서' 김미경 교수를 채용했다."

이 말을 3번이나 했습니다.

또, 서울대 내부 회의록을 입수해서 보니까, 김미경 교수의 채용은 "학교의 정책적 고려"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우수한 교수를 초빙하기 위해 부부를 함께 스카우트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안철수 교수를 영입하기 위해 사실상 김미경 교수도 함께 채용하는 논의를 했다는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당시 서울대 총장이 국감장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안철수 교수 채용 과정에서 '동기 부여가 돼서' 김미경 교수를 채용했다."

이 말을 3번이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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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는게 아닙니다... 아직 완벽하게 검증했다고 볼 수도 없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에서 강의가 필요해서 임용요구를 해야하는데
본부에서 채용하고 강의가 없는 교수가 됐음
게다가 채용과정에서 반발 한명 사표 냈다던데

이게 문제없음?????

네 무슨 문제가 있나요?

교수 채용은 강의할 사람만 뽑는게 아님.
채용과정에서 사표 낸 사람이 안철수 잘못인가요?

해도 안믿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