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밥은  첨보네요 얼마받음?

저는 사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알바아니구요 미안하지만  내가 님보다 어느당이 더 부패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확실히 잘압니다. 

여기서 어떤분들이 하는얘기 보면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얘기들만 하더군요 ; 

현실아시면  후회하실분들일텐데

사회기업이면 요런짓 해도 됨?

이거 사회기업을 가장한 알밥기업이네

일단 선관위에 물어보는 걸로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호남에서 지금 당장 보이는 국민의당 지지는 반문+구동교동계 정서죠.
저는 이것이 친안 정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상누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등돌릴 수 있는 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안철수가 새민련에 합당한 것과 김한길 박지원과 손잡은 것에 실망했었다고 했죠.
안철수는 애당초 수도권에서 혼자 갔어야 해요.

김한길이 안철수 망친다고 예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오히려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절 나무라셨죠.
정작 안철수를 걱정했던 것은 저인데...

안철수는 중도를 표방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을 보여줘야하는데...
지금은 호남이라는 색이 안철수를 잡아 먹고 있어요.

제가 야당성향이면서 민주당을 열렬히 지지하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구동교동계 때문인데(이유는 나중에..)
그 구동교동계가 안철수를 망치고 있어요.

안철수는 충분히 전국 정당을 이끌 수 있었는데.....
김한길과 구동교동계가 망쳤죠.
이미 안철수도 느끼고 있을겁니다.
국민의당이 왜 전국정당이 아닌 호남자민련 밖에 될 수 없는 이유를.....
구동교동계를 데리고 새누리표에 구애를 보내시겠다고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호남자민련에 만족하고 그것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좋게 볼 수 없죠...
왜냐!!
국민의당이 호남자민련에 만족하고 머무는 것에 가장 환영하는 사람들은 개누리니까요...

호태님이 그렇게 생각하듯 국민의당 지지자도 똑 같이
친문세력을 그렇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구 동교동계는 명목상 지지할뿐
선거에 나온 사람도 없어요.
이미 안철수 인맥으로 거의 공천을 마친 상태인데..
호태님 논리는 너무 비약적입니다.

천정배 겨우 비례대표 1개 올렸습니다.
이미 국민의당은 안철수당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호남은 안철수를 보고 지지하는거지 동교동계를 보고 지지하는 게 아녀요.
다만 동교동계나 천씨등은 호남민심에 편승한거죠.
호남민심이 안철수에 향하니까 안철수 밑으로 들어온겁니다.

처음부터 안풍의 근원지는 호남였습니다.

그리고 김씨나 천씨등이 탈당한 이유도 민심이반이 생기니까 나온겁니다.
이게 개인의 독단으론 불가능합니다.
정치란 그런겁니다.

이미 천씨나 김씨등이 탈당하기 전부터 반문정서가 뿌리깊게 박히면서
돌아선거죠.

이미 순천곡성 선거에서 드러나지 않았나요?? 안철수가 공천한 권은희는 당선 시켰잖아요?
그것도 전략공천이라고 팀킬까지 했는데 여론조사에선 더블차이로 권은희가 진다고 여론조작까지 했는데 실제는 압도적으로 권은희가 당선되었죠.

정치는 개인이 독단으로 움직일수 없습니다.
민심의 흐름을 타는것이죠.

이들은 그냥 민심에 편승했을 뿐입니다.
지금은 그냥 문안의 싸움입니다.

복잡하게 볼거 없습니다.

천씨가 딴 생각 가지고 있다는 소문은 계속 있었는데 그렇군요.
최근 카더라 중 제일 웃기는 카더라는 총선 후 정계재편 될 때 천 안 쪼개지고 안이 새누리 합당한다는 카더라더군요.
물론 새누리가 의석수가 쫌 더 필요 할 때겠죠. 새누리는 총선 내내 미래를 위해 안을 응원하는게 이래저래 답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