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켜서 미안하다라는 의미로 진심을 느끼셨나봄

머리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눈은 달려있는 게 아닙니다.
입은 먹으라고만 있는게 아닙니다.
심장은 뛰라고만 하는게 아니다...

이 먹고 똥만 싸는....


잉가나~!!!!

저 사람 욕할 필요없어요....
저 동네 어른들이 어려서 부터 해오던 이야기를 믿는거 뿐이니까요...

제대로 된 교육과....세뇌의 차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

왜 제가 아직 멀었다고 맨날 약먹은 양 암울한 얘기하겠습니까
지난 시절 매체 장악으로 인한 세뇌 같은 것만 문제가 아니라
공정한 시스템 위에서 우리 삶이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나
구경해 본 적이 없어 모르는 게 더 큰문제입니다.
그냥 이상향이나 책의 얘기고 세상은 책바퀴 도니 사탕발림이나 눈가림 한번이면 어 그런가보네...하고
이렇게 똥 싸놓은 거 가져오면 똥만 치우고 별볼일 없네 하고 욕만 먹고 끝난다니까요.
차라리 안되면 더 해처먹게 그냥 냅둬버리든가. 어 니말이 맞아 진정성이 느껴지네. 정말 불쌍타..하고
해서 문씨고 안씨(간씨말고)고 제가 아니라고 보는거고요.

아~~~~~~~~~~~~~~~~~~~~~~~~~~속 터져~

민주주의가 뭔지 관심도 없고 잘 모르면 저럴 수 있지요..

요즘은 구미사람들 젊은층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안좋아합니다.

어르신들 생각이야 잘은 모르겠고요

한달에 두어번 생가에서 제사상 차려주는것 까지는 알고있는데

지난대선 전까진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구미경제가 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사람들은 많았죠

지금은 분위기가 좀 달라요

대선이후에 집값도 폭등한것도 한몫

최근엔 사드배치 덕에 분위기가 좋진 않습니다

개돼지.사람말.신기.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 찍는다"는 대구출신 울산거주 시장좌판아지매에 이은
새로운 놀림거리구나~